호야렌즈122 50대 중반 여성 누진다초점 안경 판매 및 작업 후기 실제 누진 다초점 안경을 착용했을 때 만족도가 높은 호야 누진다초점 렌즈 FD 판매 및 작업 후기 입니다. 호야 FD 누진렌즈는 양면복합으로 설계되어 있는 양면복합 누진다초점 렌즈 입니다. 기존 다초점 렌즈에 비해 상하 폭과 좌우 폭이 넓으면서 왜곡현상이 생기는 부위를 최대한 제거를 했기 때문에 노안으로 인해 처음으로 누진 다초점 안경을 사용하거나 기존 다른 제품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해 드리는 제품입니다. 이번 손님은 50대 중반의 여성분으로 상당히 차분하면서 교양있는 말투를 사용하는 분이었습니다. 이런 분들 대부분은 이해도가 높고 성격이 급하지 않기 때문에 다초점 안경을 성공적으로 적응할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근거리 시력의 불편함을 돋보기 하나로 장시간 버텨 왔..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1. 11. 17. 의외의 인물에게 판매된 알랭미끌리 안경 알랭미끌리 안경 테와 호야렌즈의 조합으로 완성된 안경판매 후기 입니다. 안경테를 뽑을 때 " 아..이런 모델은 이런 사람들에게 어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고 구색을 맞추게 됩니다. 그리고 안경을 고를 때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그 기억은 안경테 추천시 자연스럽게 떠 올라 판매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안경사 짬밥" 이라고 합니다..ㅎㅎ 안경사 짬밥은 시간단축과 함께 판매 성공률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간혹, 예상외의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판매된 안경 "알랭미끌리" 역시 생각지도 못한 분에게 판매가 되었습니다. 알랭미끌리 지인의 안경원에서 특이하다는 이유만으로 저희 안경원으로 가져온 제품이었습니다. 알랭미끌리측과 정식으로 거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매장에 .. 가우디안경/오늘의 안경 손님 2011. 11. 2. 누진 다초점렌즈 (호야렌즈) 와 헬라스단 안경 테의 만남 누진 다초점렌즈 가격에 대한 문의 전화로 시작 되었습니다. 안경렌즈 전품목 30% 할인 행사를 아직도 진행 중 이냐고 그렇다면 누진 다초점 렌즈도 할인 중 이냐고 물어 보시더군요. 요 며칠 블로그에 대한 탄압(??)이 심해진것 같아 상업적인 문구를 블로그에서 싹 없앴더니 궁금했나 봅니다. 그렇게 해서 시작 된 전화통화에서 상당히 많은 것을 물어 보시더군요. 다초점렌즈 가격은 기본이고, 어느회사의 제품을 쓰느냐, 안경원에서 일 한지 얼마나 됐느냐..^^;; 등등 꽤 오랜시간 통화 한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다른일 못 할것 같아 끝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 때쯤 다행히 먼저 마무리 지으시더군요. "내가 그럼 찾아가 보리다." 나이 : 50대 중반 남성 직업 : 중소기업 대표 현재 착용 중인 안경 : 가와사키안경..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1. 10. 19. 피오비노 3010 안경, 호야렌즈 리마크 작업후기 요 며칠 계속해서 피오비노 안경테 위주로 판매 하다보니 매번 올라오는 작업후기가 피오비노 안경과 관련된 글이네요. 나름대로 안경테 선택을 다양하게 해주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피오비노 안경이 나온 후 부터는 이 제품에 확실히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서로에게 윈윈하는 방향을 찾아야지요.^^ 멀리 서울에서 온 손님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일부러 오시는 분들은 대게 안경테 보다는 안경렌즈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은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눈이 피곤하고 걱정되다 보니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다가 제 블로그를 발견하고 방문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과도한 근거리 작업.. 가우디안경 2011. 9. 22. 크루세이드 안경테와 호야렌즈 작업후기 최근들어 부쩍 많이 판매하는 제품이 호야 렌즈에서 색파장 렌즈로 출시한 오피스칼라 안경 렌즈 시리즈입니다. 관련글 : http://eyewear.tistory.com/848 호야 렌즈의 색 파장 렌즈를 주로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 편하고 그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이 제품을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문진을 통해 정리된 손님의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지요. 이 손님은 40대 초반의 남성 분이었습니다. 안경을 착용해 본 적은 없지만 언제부터 인가 멀리 있는 것이 흐릿하게 보이고. 업무상 컴퓨터 작업을 하루에 5시간 이상 해야 하는데 피로감으로 인해 아침이 눈이 부어 제대로 떠지지도 않는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검사 결과 약간의 근시와 .. 가우디안경 2011. 9. 20. [누진다초점 안경 후기] 호야 누진다초점 렌즈 + 모노디자인 안경테 40대 중반의 잘 생긴 손님의 누진다초점 안경 판매 후기 입니다. ^^ 가끔 손님과 누진다초점 안경 상담을 하다보면 안경사를 사기꾼 취급하는 사람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과거의 본인의 경험이 투영이 됐든 주변 사람들의 경험이 반영이 됐든 안경사라는 직업자체에 대해 강한 불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저 같은 경우는 같이 맞장구 쳐주며 넘어가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손님 : 내가 원가를 아는데 그쪽 안경원에서 엄청 남겨 먹을려고 하더라고.. 행복한 안경사 : 먹여 살려야 하는 식구들이 많은가보죠..^^;; "왜! 안경사를 사기꾼 취급하세요?" 라고 정색을 하고 말한다고 선입견이 바뀔리도 없고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는 "제발 나에게 정직하게 ..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1. 8. 31. 라식 수술후 보안경으로 선택한 호야 렌즈 "오피스칼라" 호야렌즈의 오피스 칼라 렌즈를 선택한 고객의 상담후기 입니다. 근처 병원에서 간호원으로 근무하던 처자 손님이 얼마전 라식...(라섹이라했던가??) 암튼 시력교정술을 받았는데 컴퓨터 보기가 너무 힘들다고 방문했습니다. 실제 언론에는 그닥 나오지는 않지만 라식이나 라섹 수술 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흔한 부작용은 빛번짐 현상인데 대부분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적응된다고 합니다...만 "사라지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말 그대로 적응되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덜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 인데... 기껏 안경쓰기 싫어 수술했더니만 다시 보안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회피.. 가우디안경 2011. 8. 19. "어휴~" 드디어 끝난 목요일 안경 작업 후기 행복한 안경사의 아이닥터 안경원은 주로 주문을 해야 하는 안경렌즈를 판매를 합니다. 호야렌즈의 다초점렌즈나 리마크와 같은 기능성 안경, 혹은 국내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가급적 만족도가 높은 안경렌즈 위주로 판매를 합니다. 이런 렌즈들은 대부분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출고 되는 경우가 많아 수,목요일은 독한 마음먹고 출근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렌즈가 나오는 시간대하고 고객들 방문하는 시간하고 겹치다 보면 혼자 정신 못차리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오늘도 그런 날 중 하나입니다. 손님 안경 맞춰주랴...작업하랴...분주한 하루를 보냈네요. 결국 퇴근시간이 가까와져서야 모든 작업이 다 끝났습니다. 중간중간 완성된 안경..대충 사진찍고 손님들에게 연락드리고...지금에서야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작업한 안경.. 가우디안경 2011. 8. 11. "오늘의 안경손님" 시슬리 안경테 +호야렌즈 비구면 가끔 안경원에서 일을 하다보면 손님들 통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아주머니"들이 두 세명 이상 함께 들어왔을때 종종 그런일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모처럼만에 어머님이 친구분을 모시고 안경원에 오셨습니다. 친구아들이니깐..마냥 편하셨는지.. 아니면 간만에 안경 맞추시는거라 마냥 들뜨셨는지... 꽤 오랜시간 저를 괴롭혀(?) 주셨습니다. ㅎㅎ 그러던 와중에 멀리 서울에서 잘생긴 청년 한명이 안경을 맞추러 왔습니다. 어머니 친구분은 급하게 마무리하고..(아줌마들한테 끌려다니면..끝이 없어요..ㅜㅜ) 서울에서 온 청년..아니 학생이라고 하는게 낫겠네요..암튼 학생을 상담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어머니 친구분,,,,마무리 됐으면 이젠 슬슬 집에 가줬으면 좋을련만 .. 매장에 디피되어있는 선글.. 가우디안경/오늘의 안경 손님 2011. 8. 11. 오늘의 안경손님 "피오비노 안경테 + 호야 리마크 1.60" 가끔 손님과 안경이나 안경렌즈에 대해 상담을 하다보면 " 와~ 내가 생각해도 정말 기가막힌 설명이다.."라는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막힘없이 술술 진행되다 보면 손님도 편하고 저도 편하지요. 하지만 어떤날은 내가 말을 하면서도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나조차 모를 때가 있습니다. 겉도는 느낌 , 허공속에서 허우적 거리다 꿈에서 깬 느낌. 이런 경험은 저 같은 경우 한참 동안을 숫자와 씨름하고 있다 보면 종종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한달을 마무리하기 위해 매출 정리하다가 갑자기 들어온 손님을 받게 되면 머릿속이 뒤죽박죽이 되는지 그런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오늘의 안경손님도 저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입에 찰싹 달라붙어있어 갓 군에 입대한 신병에게서 나오는 관등성명 처럼 줄.. 가우디안경 2011. 7. 31. 40대 후반 남자 누진다초점 렌즈 상담사례 및 판매후기 직업 : 인천공항 관리업무 나이 : 47세 누진다초점 안경 착용여부 : 한번도 없슴 평상시 안경 착용 여부 : 약한 근시로 안경 착용 중 간만에 올리는 누진 다초점 렌즈 판매 후기글 입니다. 40대 후반이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까이가 잘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경우 누진다초점 안경을 하는것이 가장 좋지만..많은 사람들은 현실은 인정하지 않은 채 어떻게든 버텨볼려고 애를 씁니다. 더군다나 평소 자신은 다른사람들에 비해 몸 관리도 잘하고 더 젊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그런 성향이 더 강합니다. 방문하신 손님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시다 잠시 시간을 내어서 오셨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히 잘 생기고..몸관리도 잘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멋쟁이 남자 분이셨습니다. 물론 사전에 다초점이 필요하고 다초점을 해야..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1. 7. 12. [누진다초점 안경] 50대 초 중반 누진 다초점 렌즈 상담사례 및 판매후기 블로그를 보고 방문해 주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누진다초점 안경을 맞추러 오십니다. 이 분들은 공통적으로 먼저 전화를 통해 1차 상담을 진행 한 후 "이 사람이 믿을 만한가?" "나한테 제대로 된 누진다초점 안경을 맞춰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답을 얻은 후 방문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미 누진다초점 안경은 어떤 안경이고..어떤 장단점이 있다는 것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하고 오기 때문에 실제로 행복한 안경사가 해야 할 일은 정확한 시력검사 후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한 다음 다초점 렌즈를 권해 드리는 일이 전부입니다. 이번에 방문해 주신 손님도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멀리 부천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손님의 나이는 50대 초 중반 공인중계업을 하다가 지금은 현장에서도 활동을 한다고 하더군요....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1. 6. 10.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