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렌즈의 오피스 칼라 렌즈를 선택한 고객의 상담후기 입니다.
근처 병원에서 간호원으로 근무하던 처자 손님이 얼마전 라식...(라섹이라했던가??)
암튼 시력교정술을 받았는데 컴퓨터 보기가 너무 힘들다고 방문했습니다.
실제 언론에는 그닥 나오지는 않지만 라식이나 라섹 수술 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흔한 부작용은 빛번짐 현상인데
대부분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적응된다고 합니다...만 "사라지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말 그대로 적응되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덜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 인데...
기껏 안경쓰기 싫어 수술했더니만 다시 보안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회피하기도 합니다.
이 간호사 처자 고객도 처음에는 완강히 저항하더니만...마침 현재 제가 착용하고 있는 안경을 써보더니
마음을 바꾸더군요..
참고로 저는 시력이 무지하게 좋습니다.(좌우 2.0) 당연히 수술을 한것은 아니고 원래부터 좋았답니다..^^;;
대신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많아서 보안경 개념으로 호야 오피스 칼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뭐길래 처자가 마음을 돌렸을까요??
오피스 칼라 시리즈는 호야에서 개발한 색파장 렌즈를 의미합니다.
기존 착색렌즈들은 단순히 미용적인 목적에만 치우친데 반해
오피스 칼라는 실제 일상에서 느끼는 빛의 부담감을 개선하기 위해 나온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빛이 눈에 들어올 때 파장이 짧은 단파장의 빛은 눈에 부담을 줍니다.
이런 단파장의 빛을 경감시키고 대비를 높여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 오피스 칼라가 나온
목적입니다.
참고로 오피스칼라는 렌즈 자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품군에 옵션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총 3가지 색상이 나오는데 색상별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 호야 홈페이지 발췌)
저는 현재 오피스 그린을 착용 중 입니다. 각 환경에 맞게 적합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농도가 진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용으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안경테는 전에 사용하던 제품에 렌즈만 교환하게 되었는데 호피무늬의 안경테라 그린 색상하고 잘 어울릴지 살짝
고민했는데...다행히 잘어울리네요.^^
들어간듯 안 들어간 듯 연해 보이는 칼라라 사진상으로 표현하기 쉽지 않네요. 그래서 흰색에 대고 찍었지만
조명의 색온도로 인해 살짝 갈색으로 보이네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노란 느낌이 살짝 감도는 카키색이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생계를 컴퓨터로 꾸려나가시는 분들.
장시간 조명아래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라식이나 라섹 수술 후 빛에 예민하신 분들
그 외에도 빛에 민감하거나 글을 읽는데 있어 피로감을 자주 느끼시는 분들에게 권해 드립니다.
근처 병원에서 간호원으로 근무하던 처자 손님이 얼마전 라식...(라섹이라했던가??)
암튼 시력교정술을 받았는데 컴퓨터 보기가 너무 힘들다고 방문했습니다.
실제 언론에는 그닥 나오지는 않지만 라식이나 라섹 수술 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흔한 부작용은 빛번짐 현상인데
대부분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적응된다고 합니다...만 "사라지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말 그대로 적응되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덜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 인데...
기껏 안경쓰기 싫어 수술했더니만 다시 보안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회피하기도 합니다.
이 간호사 처자 고객도 처음에는 완강히 저항하더니만...마침 현재 제가 착용하고 있는 안경을 써보더니
마음을 바꾸더군요..
참고로 저는 시력이 무지하게 좋습니다.(좌우 2.0) 당연히 수술을 한것은 아니고 원래부터 좋았답니다..^^;;
대신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많아서 보안경 개념으로 호야 오피스 칼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뭐길래 처자가 마음을 돌렸을까요??
HOYA 렌즈의 오피스 칼라 시리즈
오피스 칼라 시리즈는 호야에서 개발한 색파장 렌즈를 의미합니다.
기존 착색렌즈들은 단순히 미용적인 목적에만 치우친데 반해
오피스 칼라는 실제 일상에서 느끼는 빛의 부담감을 개선하기 위해 나온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빛이 눈에 들어올 때 파장이 짧은 단파장의 빛은 눈에 부담을 줍니다.
이런 단파장의 빛을 경감시키고 대비를 높여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 오피스 칼라가 나온
목적입니다.
참고로 오피스칼라는 렌즈 자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품군에 옵션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총 3가지 색상이 나오는데 색상별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 호야 홈페이지 발췌)
저는 현재 오피스 그린을 착용 중 입니다. 각 환경에 맞게 적합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농도가 진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용으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2~4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 실 사용자로서의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착용하고 있을때는 못 느끼지만 착용을 하지 않고 컴퓨터를 하면 피로감이 쌓이는 것이 눈으로 느껴집니다.
(늙어서 그런가?? ㅡㅡa)
"그럼 색상선택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요??" 라는 질문 하실분 없으신가요??
매우 중요한 질문인데..
주로 사용하는 환경 (엑셀,프로그래밍,그래픽작업 ,기타등등)을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테스트용 샘플을 착용해 본후
결정하는 방법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실제는 고객의 여러 정보를 종합해서 호야측에 보내게 되면 가장 적합한 색상을
선택해 줍니다. 이미 여러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으니 가장 신빙성 있는 방법이지요.
완성된 안경
안경테는 전에 사용하던 제품에 렌즈만 교환하게 되었는데 호피무늬의 안경테라 그린 색상하고 잘 어울릴지 살짝
고민했는데...다행히 잘어울리네요.^^
들어간듯 안 들어간 듯 연해 보이는 칼라라 사진상으로 표현하기 쉽지 않네요. 그래서 흰색에 대고 찍었지만
조명의 색온도로 인해 살짝 갈색으로 보이네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노란 느낌이 살짝 감도는 카키색이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결론
이런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생계를 컴퓨터로 꾸려나가시는 분들.
장시간 조명아래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라식이나 라섹 수술 후 빛에 예민하신 분들
그 외에도 빛에 민감하거나 글을 읽는데 있어 피로감을 자주 느끼시는 분들에게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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