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렌즈21 소비자와 합작으로 만든 새로운 시저플립 돋보기 미국에 거주 중인 블로그 애독자(?)께서 방문하셨습니다.현재 누진다초점안경에 사용중인 렌즈를 빼서 시저플립에 부착할 수 있는지그리고 다른 안경도 하나 더 맞추기 위해 일부러 먼 곳에서 찾아오셨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적당한 근시로 안경을 착용하던 사람들은 노안이 오면 안경을 벗고 보는 것이누진다초점안경으로 가까운 곳을 볼 때 보다 더 편하고 선명하게 보입니다.하지만 그럴 경우 먼 곳이 안 보이기 때문에 '썼다 벗었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누진다초점렌즈를 플립 업이 가능하게 만들면 정밀한 근거리 작업할 때에는렌즈를 위로 올려 맨눈으로 보고 먼 곳과 가까운 곳을 수시로 볼 때에는 누진다초점 안경처럼 사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고객의 기발한 아이디어 아이디어의 문제..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7. 5. 3. 실내 활동이 가능한 기능성 돋보기 "자이스 4M용 오피스렌즈" 노안 때문에 돋보기를 사용할 경우 가장 큰 불편함은 멀리 볼 때 잘 안 보인다는 것 입니다. 해결 방법은 코끝에 걸쳐 놓고 이용하거나먼 곳을 볼 땐 돋보기를 벗고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하루 종일 먼 곳 가까운 곳을 수리로 봐야 할 경우이런 해결 방법은 매우 짜증 나고 귀찮아서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4m 용 돋보기는 이런 분들에게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4m용 오피스 렌즈 상담 후기 ※ 안경도수 SPHCYL AXIS ADD R -4.50 -0.50 180+ 1.50 L -4.25 +1.50 ※ 안경렌즈 제조사 : 자이스굴절률 :1.60설계 : 4m용 오피스 인디비쥬얼색상 : 없음코팅 : DP코팅 직업 : 강사 (천연 비누)작업 반경 : 4m이내 실내 공간나이 : 40대 후반 상..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7. 2. 10. 비싼 안경 렌즈가 눈 피로의 원인? 안경 렌즈의 기본 목적은 시력 교정입니다.잘 안 보이는 것을 보이게 해 주는 것으로 안경의 기본 역할은 끝입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필요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근거리 조절 기능이나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혹은 자외선에 따라 농도가 변하는 기능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추천포스트] - 소비자는 잘 모르는 괜찮은 기능의 안경렌즈 추천 이런 렌즈의 장점은 시 생활을 좀 더 편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고 단점은 일반 렌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것과잘못 추천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며칠 전 방문한 40대 중반 남자 손님 사례입니다. 증상 안경을 쓰면 잘 보이긴 하지만 눈이 피곤함오후가 되면 눈이 피곤해 근거리가 이중으..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7. 1. 22. 회계사 손님의 업무용 안경 만들기 "자이스 오피스렌즈" 소비자가 원하는 안경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서 해결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40대 중반 남자 손님이 왔습니다.안경을 한 번도 써 본 적 없는 분이었고최근 들어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여 돋보기를 맞추기 위해 방문했습니다.시력검사 결과 원거리 시력은 좋았지만 노안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노안으로 인해 돋보기를 맞출 경우 크게 두 가지를 물어 봅니다. 1.컴퓨터와(노트북, 데스탑) 독서 용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2. 하는 일은 무엇인가? 첫 번째 질문은 돋보기 도수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질문입니다.독서 용은 40cm 안팎을 컴퓨터는 70cm 정도 내외를 봐야 하기 때문에도수가 다르게 들어가야 합니다. 두 번째는 소비자가 모르고 있는 부분을 찾기 위한 ..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6. 10. 16.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만드는 "고도 원시의 PC용 안경" 한 분야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경험이 축적되면서아무 고민 없이 나오는 말과 행동이 있습니다.흔히 말하는 '능수능란'해 보이는 단계입니다. 옆에서 볼 때 쉬워 보이는 이 과정에도 안경사의 고뇌와 갈등이 무수히 반복되고 있습니다.특히 흔하지 않는 안경을 판매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 안경도수 SPHCYL AXIS R +5.25 L +5.25 보통 +4 디옵터 이상이면 '고도원시'라고 합니다. 다초점 안경을 착용 중인 손님인데 PC용 안경을 추가로 맞추기 위해 가우디안경에 방문하셨습니다. +7 디옵터 고도원시 멀리 보는 안경도수(원용안경)는 +5.25이지만 PC용(1m용)으로 할 경우 여기에 +1.75 디옵터가 추가 됩니다.다시 말해 이 손님의 안경 도수는 무려 +7.00 디옵터가 됩니다.아마 이 글을 읽.. 안경작업후기 2016. 8. 27. 미용사를 위한 실내전용 안경 제대로 만들기 반 년 전 가우디안경원에서 누진다초점안경을 맞춘 손님 이야기 입니다. 미용실 원장인 이 손님은 다초점 안경을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다행히 6개월 전 맞춘 다초점안경은 적응이 잘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 하면서 머리카락 한올 한올 세밀하게 보고 싶은데 다초점 안경은쉽지 않다고 하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기 위해 재 방문 했다고 합니다. 자, 행복한안경사는 이 미용사분에게 어떤 제품을 추천해 줬을까요?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검사했을까요? 가장 먼저 할 일은 손님이 일하는 환경과 동일한 상태를 기준으로시력 검사하는 것입니다. 실내 전용 안경렌즈 중 일부 제품은 주 목적 거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주로 보는 범위를 정확하게 산출해 주문할 경우 만족도 높은 안경이 됩니다. 미용사가 주로 사용하는..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6. 8. 2.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2m 용 돋보기" 직업 : 대학교수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각종 자료,서류, 책, 컴퓨터와 사투를 벌임돋보기는 너무 피곤하고새로 맞춘 다초점안경은 사무실 내에서 무용 지물이고...좀 편하게 쓸 수 있는 안경 좀 추천 해 다오. 직업 : 은퇴후 전업남편 심심풀이로 컴퓨터로 다른사람과 장기와 바둑 두는 것이 하루의 행복.사용중인 돋보기는 30분만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뿌옇게 흐려지는 것 같아 불편좀 장시간 모니터 볼수 있는 안경 좀 추천 해 다오. 노안이 오게되면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장시간 근업 시 쉽게 눈이 피로해 지는 것입니다.이유는 목적 거리와 안경도수(돋보기도수)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사용 시 목적 거리 : 60~70cm (모니터까지 거리)독서 시 목적거리 : 35~45cm 그럼 근거리 목적거리와 안경..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6. 5. 7. 자동차 정비공을 위한 돋보기 "자이스 오피스렌즈" 돋보기를 하기 위해 가우디안경원에 방문한 자동차 정비공 차씨. 차씨의 나이는 57세로 멀리보는 시력은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하지만 노안으로 인해 10여년째 돋보기를 써오고 있던 중새로 돋보기를 맞추기 위해 안경원을 방문했습니다. 시력검사 결과 근거리 (40cm) 볼 때 필요한 도수는 +2.50 이 나왔고기억하고 있는 도수와 같으니 그냥 해달라고하더군요. "혹시 좀 더 먼 곳 까지 잘 볼 필요성은 없습니까? 자동차 정비공이라면 근거리 뿐만 아니라 중근거리인 1,2m정도도 자주 활용할 것이란판단에 간단히 던진 질문이었습니다. "네. 요즘은 컴퓨터도 입력해야 하고 부속 같은 것 찾을려면 좀 더 멀리 잘 보이면 좋죠." 돋보기는 가까운 곳만 보이고 나머지는 잘 안보이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돋보기 경..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6. 2. 18. 40대를 책임지는 초기 노안용 '칼자이스 안경렌즈 2가지' 행복한안경사도 40대입니다. 만으로는 39세라고 하고 싶지만 인정할 건 빨리 인정해야죠. 40초에서 중반으로 넘어갈 때쯤 원하지 않은 친구가 찾아옵니다. 바로 "노안"입니다. 가까운 곳이 잘 안보이는 것만이 노안은 아닙니다. 눈이 쉽게 피곤하고 , 어깨 결리고, 목의 통증도 노안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눈이 피로한 것은 이해하겠는데 목과 어깨 통증이 왜 노안증상 이냐고요? 노안이 오면 잘 보이는 초점 거리 폭이 좁아집니다. 명확하게 보기 위해 자세에 변화를 줘야 합니다. 몸을 앞으로 당기거나 뒤로 밀어 글을 보게 됩니다. 제대로 자세를 유지 못하게 되면 목과 어깨에 무리가 옵니다. 어찌 됐든 초정하지 않은 친구를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두 가지 칼자이스안경렌즈 를 소개합니다. # 칼 자이스 디지털렌즈 블..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5. 12.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