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라스베가스 시리즈 그리썸 반장은 푸근한 이미지와 달리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 줍니다.
뉴욕 시리즈의 맥반장은 원칙에 충실하면서 냉철한 판단력으로 팀원을 이끌어 가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마이애미의 호라시오 반장은 범접하기 어려운 카리스마를 풀풀 풍기며 팀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사건을 해결합니다.
이때, 호라시오의 카리스마를 책임지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호라시오 선글라스! 호우 !호우!!
이미지 출처:http://people.plurielles.fr
이 선글라스 착용하고 허리에 손 한번 얹으면 사건 끝!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선글라스 쓰윽 벗으면서 우수에 찬 눈 빛 한번 더 보여주면 사건 종결!
이미지 출처: http://ew.com
"멀리 가지는 말게~!"
호라시오 반장 선글라스로 유명한 모델은 실루엣 선글라스 입니다.
국내에서는 삼성 이재용이 착용하는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동안 품절 되어 볼 수 없었던 이 선글라스가 드디어 가우디 안경원에 입고 되었습니다.
달랑 한 장!!!
많은 분들이 노리고 있던 모델이라 팔려나가기 전 흔적을 남겨 봅니다.
호라시오 선글라스 오리지널 모델입니다. 실루엣 모델 8568
실루엣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TMA 라인으로 심플하고 가벼운 베타티타늄으로 만든 선글라스 입니다.
경첩 없이 프레임 탄성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눌림이 적어 한번 적응되면 벗어나기 어려운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장점 : 호라시오 반장의 오리지널 선글라스
단점 : 만만치 않은 가격
오리지널 모델이 입고 되기 전 가우디안경원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가라시오(가우디안경원에서 제작한 호라시오) 선글라스"도 소개합니다.
한국형 실루엣으로 유명한 위닝 무테와 오리지널 디자인을 행복한안경사가 고민하고 고민해서
한국 사람 얼굴형에 맞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구입한 제품입니다.
오직 가우디 안경원에서만 판매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폭이 넓고 길이가 짧은 '단두형' 얼굴 타입이 많아 전체 사이즈는 좀 더 크게 제작되었습니다.
코가 높지 않은 특징도 반영해 양쪽으로 벌어지는 부분이 오리지널 모델 보다 좁습니다.
프레임은 실루엣 보다 탄력이 다소 떨어집니다.
부들부들한 느낌은 적지만 고정되는 힘과 잡아주는 힘은 더 강한 편입니다.
프레임 색상은 사진 속 브라운 뿐만 아니라 검정, 골드, 실버 , 그레이 등등 다양합니다.
교체와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 코받침을 사용한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점 : 절반 정도 되는 가격과 막강한 A/S,
프레임과 렌즈가격이 따로 책정되어 도수용 렌즈가 필요할 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프레임과 렌즈 색상 선택의 폭이 넓다.
단점 : 오리지널이 아니다.
호라시오와 가라시오 선글라스 비교 사진을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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