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광 기능을 장착한 레이벤선글라스 "RB 3016F 901/58" 리뷰

레이벤선글라스 최고 인기 시리즈 중 하나 인 클럽마스터(RB3016)가

최근들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모델이 아시아 사용자를 겨냥해 만든 RB3016F 입니다.

기존 51사이즈를 대폭 확대해 만든 55사이즈는 클럽마스터를 착용하고 싶지만

작은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던 수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한 방에 날려버린 베스트셀러 선글라스입니다.

2017년에 처음 선 보인 레이벤클럽마스터 55사이즈는 올해부터 다양한 라인 업을 갖추고 

불붙은 인기에 휘발유를 끼 얹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휘발유 역할을 할  RB3016F 901/58 은 오리지널 G15 크리스털 렌즈에 편광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모델입니다. 

디자인, 색상, 사이즈는 3016F  0365와 동일합니다.

다른 점은 렌즈에 붙은 편광렌즈 전용 스티커와 우측 상단에 각인된 "Ray-Ban P" 로고 뿐입니다.

편광 전용 스티커가 약간 촌스럽습니다.
좀 더 고급스럽고 예쁘게 만들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레이벤 로고 외에  "P" 가 붙어 있으면 

"어라 저게 뭐야? 짝퉁레이벤 아니야?" 라고 오해하지 마시고

편광기능이 있는 더 좋은 제품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가격도  더 비쌉니다. (소비자가격 266,000원)

편광필터로 인해 후면에 반사광이 블루 빛을 띄고 있네요. 

레이벤 특유의 스터드는 가품구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위 사진처럼 안되어 있는 제품은 모두 가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5중 경첩 사용으로 탄탄하고 고정되어 있고 쉽게 틀어지지 않습니다.

코받침에는 "R.B"라는 문자가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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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벤 클럽마스터 55사이즈 블랙 3016F W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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