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란 말
40에 가까워지니 가슴에 팍팍 와 닿네요.
렌트하고 가급적 몸뚱아리의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 하는 곳으로
돌아 다녔슴에도 불구하고 삭신이 다 쑤시네요.
과감하게 안경원 문을 닫고 때 늦은 휴가를 왔는데
안경이 필요해서 왔다가 되 돌아갔을 손님들을 생각하니 맘이 무겁습니다.
그 무거운 마음은 뭍(?)으로 되돌아가서 홀가분해 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 때까지 열심히 놀도록 하겠습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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