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루’ 제작발표회 참석차 25일 방일중 인 박시후 한채영이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네요.
공항패션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이해가 안가기도 하지만 대중의 관심이 상당히 많은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공항에서 포착된 한채영의 사진은 아쉽게도 너무 작아서 어디제품인지 파악 할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싶습니다.
하지만....박시후.
후후후~ 아주 적나라하게 잘나왔더군요.
전체적인 블랙톤의 의상이 뽀얀?? 박시후의 피부톤과 어울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여기에..선글라스까지..
위 박시후가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는 세원 itc라고 하는 업체에서 유통시키고 있는 셀린 선글라스 입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나오는것으로 봐서는..아무래도 협찬 냄새가....음.
한채영씨는 협찬선글라스가 아니라 대문짝 만한 사진이 없는 것일지도...
http://eyewear.tistory.com/207 에 3번째 모델인데 이분 이외에도..
성유리, 최여진,등...다양한 연예인들이 쓰고 나오기도 하지요...(돌려쓰나??)
하지만...이제품이 솔직히 셀린 제품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게스아이웨어에서도... 똑같은 제품이 나오니까요..
아...어쩌면..게스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폴리스선글라스에서도 같은 제품이 나오네요.
아니..이게 어찌된 노릇인지..똑같이 생긴 제품이 줄줄이 나오네요..
칼라거필드에서도 나왔던것 같은데??? 어디한번 찾아 봅시다...
똑같은 사진들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것 아니냐구요??? 아쉽지만..그런것은 아니네요..^^;;
이 외에도 에스까다에서도 나왔던것 같은데....
보통 국내에서는 명품선글라스라고 하는것들이 대중적인 토탈 브랜드를 의미합니다.
셀린,에스까다,코치,팬디....기타등등
하지만 이런 브랜드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자체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출시한다기 보다는
각 대륙별로 선호하는 디자인을 받아서 자사 브랜드만 붙여서 출고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면 국내에서 히트친 제품이나 히트칠 제품을 기준으로 비슷비슷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백화점 같은곳에서 선글라스를 구경하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명백히 디자인 도용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것은...다 같은 집구석이라는 것이지요..
셀린,게스,에스까다,폴리스....모두 한 유통회사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입니다. 그러니 문제 될게 없겠죠..ㅎㅎ
뭐..여기까지 이해한다고 합시다..근데..왜 가격은 달리 받는 것일까요??
참..미스테리합니다.
아...지금 박시후와 한채영의 공항패션을 분석하다가...어찌 얘기가 다른곳으로 삐져나왔네요..
위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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