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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상식이나 영화제를 보면 레드카펫 위에서 악세사리를 통해
자신의 패션감각을 마음껏 뽐내는 스타들을 봅니다.
특히 여성 스타들 손에는 매우 작은 크기의 파우치 혹은 지갑으로 보이는
작은 손가방이 하나씩 들려 있습니다.
이 작고 아름다운 손가방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선글라스가 있습니다.
바로 지미추에서 발표한 "LANA" 선글라스가 그 주인공 입니다.
그 동안 폴더형 선글라스에 관해서 종종 글을 올렸던 적이 있는데
역대 폴더형 선글라스중 가장 뒤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관련글 :
나비모양의 선글라스 프레임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 선글라스를 집어 넣는 케이스는
역대 최강의 비쥬얼을 자랑합니다.
▲ 휴대성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지미추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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