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한 매력 "디스퀘어드 선글라스"

2012년 디스퀘어드의 가을 ,겨울 컬렉션을 보면 화려하게 장식된 선글라스들이 등장합니다.

디스퀘어드 선글라스를 주류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점차 블링블링하고 화려하게 꾸며진 선글라스들이 주류로 편입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a-morir 선글라스나  Mercura NYC와 같은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선글라스들의

영향을 받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a-morir 선글라스

▲ Mercura NYC 선글라스

독창성을 추구하는 이런 선글라스들이 얼마나 대중들에게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선보인 디스퀘어드 선글라스는 왠지 성공할 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난해하지도 않고

너무 심심하지도 않게 잘 나온 것 같네요.

▲ 디스퀘어드  선글라스

모델이 예쁘기도 하지만 이 정도 되면 일반인들도 소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

나머지 컬렉션들도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앉아 있는 폼들이 정말..예뻐~

이런 분들만 있다면 학교 다닐 맛 좀 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