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블로그에 소개했던 마이바흐 아이웨어 홈페이지를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요즘도 잘 나가고 있는지 디자인은 어떤 게 새로 나왔는지 궁금했습니다.
관심을 갖지 않는 동안 망해서 없어지지 않았는지도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별 탈 없이 잘나가고 있습니다.
마침 2018년 컬렉션을 새로 선보이고 있네요.
그래서 여러분에게도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구하기 힘든 제품이니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 합시다.^^
마이바흐 자동차 그릴에서 영감을 얻은 선글라스가 눈에 확 띄는군요.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조합도 여전합니다.
각 제품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첨부되어 있는데 그 양이 만만치 않아서
블로그에 옮기지는 못했네요.
마이바흐 아이웨어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방문해 보세요.
http://www.maybach-eyewear.com/
선글라스에서 노랗게 보이는 것은 실제 Gold,
반짝이는 것은 다이아몬드
플라스틱처럼 보이는 소재는 모두 Horn 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이바흐는 제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도 잘나간다는 사실을 확인 해 보았습니다..
실제 취급하고 판매하는 제품과 괴리감이 생길까 럭셔리 브랜드 탐방은 자제해 왔는데
여전히 보는 맛이 있네요.
가끔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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