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라는 컬렉션의 이름만 보고 판단하면
린드버그의 에어티타늄 시리즈처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라인의 안경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가느다란 안네발렌틴 안경?
안네 발렌틴 매니아들 입장에서 보면 전혀 상상할 수 없을 텐 데요.
다행히 그 정도까지 미니멀하지는 않습니다.
컨셉
현대건축의 3대 거장 중 한 명인 '미스 반 데어로에' 가 말한 "Less is moreLess is moreLess is moreless is more" 를 기반으로
안경의 본질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면서 아름다움은 축소되지 않는 안경을 목표로 만든 컬렉션 입니다.
탐미주의에 가까운 기존 스타일과는 정 반대 컨셉으로 볼 수도 있지만
막상 사진을 보면 말만 그렇게 붙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유의 디자인은 여전히 남아 '안네발렌틴스러움'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미니멀리스트의 약자 "M"을 맨 앞에 두고 1~4의 4가지 디자인을 출시 되었습니다.
각 시리는즌 5~6개의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고 아세테이트와 티타늄 조합으로 만든
콤비 타입의 안경입니다.
티타늄이 사용된 만큼 이 시리즈는 모두 일본에서 제작 되었습니다.
제품 사진
△ M1
△ M2
△ M3
△ 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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