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연구 센터 안과 의사이자 연구원 인에 후드 자 미르 (Ehud Zamir) 교수는
녹내장 진단에 중요한 지표 인 안구 돌출을 평가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필요한 모든 것은 스마트 폰과 평가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이 기술은 간단하고 실용적이며 일반적인 의사, 응급 의사, 안과 조무사 또는 간호사에게 가장 적합합니다."
이 방법은 EZ 비율 방법을 사용하여 전방 깊이를 평가합니다.
시선 방향과 수직 인 측면에서 눈을 관찰하고 동공에서 돌출된 부위가 얼마나 먼지 측정합니다.
2.5 mm보다 전방이 길 경우 1 차 각막 폐쇄 녹내장의 위험이 낮거나 매우 낮습니다.
2.5 mm 미만의 얕은 전방 각막은 원발성 폐쇄 우각 녹내장의 위험이 있습니다.
2.0 mm 미만의 매우 얕은 전방은원발성 폐쇄 우각 녹내장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까지는 해외 기사에 나온 내용을 번역한 글입니다.
당연히 이 글만 보고 이게 뭔 소리인가 알 수 있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다행히 예제 사진과 함께 친절한 설명을 추가 헸네요.
조금 정리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녹내장 자가 테스트
테스트에서 측정하는 범위는 홍채부터 각막 전면 부위 입니다.
순서 1.
스마트 폰을 이용해 측면해서 눈동자를 촬영한다.
순서 2. 촬영된 사진을 아래 사진과 비교한다.
홍채(사진 속 까만 부분)와 각막의 돌출된 부위까지 거리를 확인합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2.5mm 기준으로
너무 얕은 상태라면 녹내장의 위험이 매우 높다고 하니 안과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안압의 갑작스러운 상승은 안구통증, 충혈, 두통, 오심, 눈 주위 압박감, 빛을 볼 때 주변부의 무지개빛 달무리,
시야의 흐려짐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발성 폐쇄 우각 녹내장은 급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가진단 해 보신 후 녹내장이 의심되는 분들은 속히 안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 사진을 찍어보니 한국 사람들은 홍채 색깔이 짙어 동공 식별이 잘 되지 않네요.
전면에 밝은 조명을 세워두고 찍으시면 좀 더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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