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6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공중부양 소녀 일본의 Natsumi Hayashi 는 어느날 부터 자신의 공중부양 사진을 찍기로 결심합니다. 어느순간 그러한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망설임없이 타이머를 맞추고 공중에 부웅하고 떠오릅니다. 그녀의 사진이 좋은 이유는 주변 어느 누구도 그녀의 그런 행동에 의식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환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했는데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에서 일종의 통쾌함이 느껴집니다. 자세히 알고보니 그녀의 사진을 보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우리는 지구의 중력의 힘에 의해 구속을 받는만큼 우리 모두는 사회적인 스트레스에 둘러 싸여있다. 그래서, 난 사람들이 내 공중부양 사진을 보고 자신의 스트레스로부터 즉각적인 해방. 그 비슷한 느낌이 ..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3. 2. 다양한 분야의 결정적인 순간들 평생에 단 한번 찍을 수 있을까 말까한 결정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3. 1. "백 투더 퓨처" 과거의 나를 만나고 온 사람들 오랜된 앨범 속 빛바랜 내 사진 한장. 기억은 시간을 뛰어 넘어 이미 그 곳에 가 있습니다. 과거의 또 다른 나와 잠시 얘기를 나눴지만...어느새 현실로 돌아와 있네요. 그런 잠깐의 만남이 아쉬운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변하지 않는 군요. 위 작품들은 사진작가 Irina Werning 의 프로젝트 중 하나 라고 하는 군요. 원본 작품은 http://irinawerning.com/back-to-the-fut/back-to-the-future/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18. 내 생애 첫 실수 2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8. 내 생애 첫 실수 여러분의 생애 첫 실수는 무엇인가요?? 아마 기억이 남아있지 않은 어릴적 실수겠지요. 모르긴 몰라도 이중에 하나는 여러분도 저지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먹을까 말까??? 비눗칠을 해주는 센스가 필요한데.. 지금 누굴 찍고 있는거야?? 아..다 귀찮아.. 눈은 생각보다 편하지 않아요. 헉..햄버거닷~~!! 플래쉬 켜지 말랫잖아~!! 손대면 톡~!! 어이쿠~!! 가서 엄마 젖이나 더먹고 오라구 거기서 뭐하니?? 자외선 차단 선그라스, 충격방지 목베개 어떻게 나가야 하나?? 얘들은 누구냣~! 저리가 너..손에 들고 있는게 뭐니?? 됐거든 그만 먹을꺼거든.. 워~ 저리가..제발 저리가.. 웃는거야?? 우는거야?? 꺼내주세요..제발..ㅠㅠ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이 여자가 우리 엄마거든.. 꾸러기 야후~! ..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8. 소심한 남자들이 미녀와 사진 찍는 방법 저도 많이 소심합니다. 특히 미녀들 앞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될지 어쩔줄 몰라합니다. 미녀들을 자주 접촉해서 고쳐야 하는데 지금은 결혼까지 한 상태라 그럴 기회 조차 사라져버렸습니다. ㅠㅠ 과연 이런 소심한 남자들은 미녀들과 사진찍을 기회가 생기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구경한번 해 봅시다. 음..이들 사진속에 등장하는 남자들에게는 왠지 공통된 특징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왠지 오타쿠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6.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사진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콘테스트 2010 에 올라온 사진들 입니다. 과연 어떤 사진이 우승을 하게 될까요?? 개인적으로 북극인지 남극인지 탐험하는 사진하고 돌고래 지느러미에 비닐 봉투 달려있는 사진이 맘에 드네요. 사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http://www.boston.com/bigpicture/2010/11/national_geographics_photograp.html November 19, 2010 Email to a friend Permalink ShareThis National Geographic 's Photography Contest 2010 베스트 토픽/유익한 토픽 2010. 11. 27.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우리집 결혼 할 당시(2년전)만 하더라도 큰돈이 없었기에 (그러고보니 지금도 그러네..^^;) 정말 저렴한 비용으로 전세를 구해야 했습니다. 열심히 발품팔고 다닌 결과 매장과도 가깝고 (당시 산본) 처가 본가와도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조그마한 아파트를 전세를 얻었습니다. 전에 살던 분들이 갑작스레 새집으로 분양을 받아 나가는 바람에 2달정도 비어있던 집인데 요즘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당시에는 집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아 준공했던 당시 그대로의 분위기 였는데..(15년) 결혼 한다는 설레임과 뭔가 하고 싶은 욕구가 맞물려 한달정도 집을 꾸미고 고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우웩~ 토나와요...그땐 페인트 냄새마저 참 향기로왔는데 말이죠.. 페인트 칠하다가 장판도 없고 도배도 안된 집.. 자유게시판 2010. 10. 7. 웃을수 밖에 없는 기적적인 사진들 한장 한장이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사진들 입니다.ㅎㅎ 간만에 재미난토픽 카테고리에 글올려 보네요..^^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0. 10. 4. 6 년전 인터넷에 올렸던 사진을 만나다 2004년은 한참 사진에 관심이 많았고 좋아했던 시기였습니다. 매일 카메라를 갖고 다녔고 쉬는 날이면 항상 사진찍으러 돌아댕기곤 했죠..^^ 그러다보니 당연히 내가 직은 사진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가입한 곳이 사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레이소다라는 사이트 였습니다. http://www.raysoda.com/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9. 25. 클릭 한번으로 오래된 사진으로 만들어 주는 사이트 최근 일본쪽 사이트들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사진과 관련되서 괜찮은 사이트들이 많이 있더군요.(당연히 행복한 안경사는 일본어를 볼줄도 할줄도 전혀 모릅니다. ㅡㅜ) 하지만...일본어를 몰라도 전혀 상관없이 이용할수 있는 재미있는 사이트가 있길래 소개드립니다. http://labs.wanokoto.jp/olds 베스트 토픽/유익한 토픽 2010. 8. 26. 그녀는 무엇을 찍고 있는 것일까?? 좋은 사진을 위해서라면..남들 시선은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리가 베꼬여 남들의 비웃음을 사도 괜찮고 안정된 자세와 좋은 구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 망가져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도 좋으면 금상첨화겠지요.. 하지만 최근들어 몸이 부실해지다 보니 다리가 풀리고 손이 흔들거려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힘드네요.. 그래서 군에서 배운 기마자세를 취해보곤 합니다.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도 사진에 대한 저의 열정만을 막을 수 없습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저는 훌륭한 사진가가 되기 위해 노력할테니까요~!! 인터넷에 돌아 댕기는 사진찍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 베스트 모음집에..글을 덧 붙여 봤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여러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줬던 이 분들이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정말 뷰..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0. 8. 23.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