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atsumi Hayashi 는 어느날 부터 자신의 공중부양 사진을 찍기로 결심합니다.
어느순간 그러한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망설임없이 타이머를 맞추고 공중에 부웅하고 떠오릅니다.
그녀의 사진이 좋은 이유는
주변 어느 누구도 그녀의 그런 행동에 의식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환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했는데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에서
일종의 통쾌함이 느껴집니다.
자세히 알고보니 그녀의 사진을 보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우리는 지구의 중력의 힘에 의해 구속을 받는만큼 우리 모두는 사회적인 스트레스에 둘러 싸여있다. 그래서, 난 사람들이 내 공중부양 사진을 보고 자신의 스트레스로부터 즉각적인 해방. 그 비슷한 느낌이 있기를 바랍니다 ."
나츠미 하야시 양이 한 말입니다.
'베스트 토픽 > 재미난 토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메라의 능력을 지닌 자폐증 아티스트 (0) | 2011.03.08 |
---|---|
일본에서 개발 중인 왠지 섬뜩한 인간형 휴대폰 (0) | 2011.03.05 |
디씨에 버금가는 외국인들의 합성놀이 (0) | 2011.03.03 |
다양한 분야의 결정적인 순간들 (0) | 2011.03.01 |
서로를 힘들게 하는 키스의 나쁜 예 (0) | 2011.02.26 |
남자와 여자의 색깔 구별법 (2) | 2011.02.23 |
무섭고 섬뜩한 일본 어린이 (1) | 2011.0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