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을 위해서라면..남들 시선은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리가 베꼬여 남들의 비웃음을 사도 괜찮고
안정된 자세와 좋은 구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 망가져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도 좋으면 금상첨화겠지요..
하지만 최근들어 몸이 부실해지다 보니 다리가 풀리고 손이 흔들거려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힘드네요..
그래서 군에서 배운 기마자세를 취해보곤 합니다.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도 사진에 대한 저의 열정만을 막을 수 없습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저는 훌륭한 사진가가 되기 위해 노력할테니까요~!!
인터넷에 돌아 댕기는 사진찍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 베스트 모음집에..글을 덧 붙여 봤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여러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줬던 이 분들이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정말 뷰티풀한 자세로 과연 어떤 사진을 찍는것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여성분입니다.
이 분 대체 뭘까요??
포토그래퍼 일까요?? 아님 모델일까요??
핸드스트랩을 이용해 한손으로 카메라를 붙잡고 있는 폼으로 봐서는 카메라를 어느정도 다뤄본 것 같은데..
포즈나 몸매를 보면 일반인이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과연 어떤 사진을 찍고 있길래 저런 아름다우면서도 위험한 자세를 잡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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