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179 직접 만들어 본 아이패드 스탠드 아직 아이패드를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 초보자이지만.. 아이패드를 세워 둬야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아이패드용 스탠드를 구입할려고 보니..왠걸 대부분 몇만원이 훌쩍훌쩍~ 그래서 직접 만들기로 작정합니다. 안경원을 잘 찾아보면 왠지 아이패드 거치대 하나 정도는 만들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이패드 거치대 1호 첫번째 투명 아크릴은 안경 디스플레이용 사진을 끼워넣는 틀입니다. 두번째는 검은색 나무 판대기 이구요,, 세번째는 X베너라고 해아하나요,, 판촉물 세워둘때 쓰는 제품입니다. 제품구상 아크릴을 파낸 후 검정색 판대기를 끼워서 받침대로 만든다. 하단에 구멍을 뚫어 아이패드 받침대를 만든다. 제품 설계 그런것은 필요없슴..그냥 시도하는거지...뭐.. 구상과 설계도면을 머리속에 집어 넣고 작..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12. 14. 행복한 안경사의 그림솜씨를 공개합니다. 한때 취미삼아 그림 좀 그려본 행복한 안경사..ㅎㅎ 체계적으로 그림을 배우고 싶었지만........ 재능이 없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닭고 취미 생활로 만족.ㅠㅠ 가끔 낙서수준으로 신문같은 곳에 끄적거려 보는데 오늘은 그 일부를 공개합니다..ㅎㅎ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와..어쩜 저리도 하나도 안비슷할까요??? 최근 화제의 주인공이 대통령 베프 천신일 회장 이분은 누구신가??? 볼펜으로 그리다 보니 수정 불가라....대충 흉내만 내봤습니다. 그래도 약간은 비슷하지 않나요?? ^^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10. 31. 기획특집 2탄 멋진 안경남이 되어보자 - 럭셔리하게 안경 올려 쓰는 법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ㅎㅎ 지난번 [기획특집] 멋진 안경남이 되어보자! - 애인이 생기는 안경닦는법 편 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두번째 시리즈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자료사진을 듬뿍 첨가할 예정이오니 샘플 사진들을 보고 열심히 연습하셔서 멋진 안경남이 꼭 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멋있게 안경을 올려 쓸수 있을까 고민한지 어언 16년이 다 되어가네요. 어떤 분들은 안경사 생활 12년차라고 맨아래 써있는데 왜 16년차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학교생활하고 군대에서 보낸 생활 합치면 16년 맞습니다.ㅎ 암튼 그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유명 안경학술지 옵토메트리스에 발표하기 전 제 블로그에 먼저 기재합니다. 여자들이 한방에 훅가는 남자들의 멋진 모습이란 내용으로 인터넷에 ..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10. 2. [기획특집] 멋진 안경남이 되어보자! - 애인이 생기는 안경닦는법 편 안경블로그 스펙타클에서 처음으로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말이 거창해서 기획기사지...그냥 시리즈로 봐주세요..^^ 최근에야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안경"하면 떠오르는 연관어가 오타쿠,찌질이,범생,변태,얌생이....등등 왠지 부정적인...단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안경에 대한 어두운 이미지들을 걷어내고자 기획특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순전히 재미 위주로 작성된 글이오니 행복한 안경사의 유익한 정보성 글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양해부탁드립니다.^^; 그 첫번째 시리즈로 애인이 생기는 안경 닦는 방법에 관한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없이 다양한 안경닦는 방법이 있겠지만 16년간 안경닦는 모습을 관찰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나눠집니다. 안경테 가운데 부분 ..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9. 28. 6 년전 인터넷에 올렸던 사진을 만나다 2004년은 한참 사진에 관심이 많았고 좋아했던 시기였습니다. 매일 카메라를 갖고 다녔고 쉬는 날이면 항상 사진찍으러 돌아댕기곤 했죠..^^ 그러다보니 당연히 내가 직은 사진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가입한 곳이 사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레이소다라는 사이트 였습니다. http://www.raysoda.com/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9. 25. 안경하나로 장동건으로 변신하기 사람의 얼굴에 있어서 잘생겼는지...예쁜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신체기관이 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무모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추석 전으로 한가한 안경원의 특성상 시간때우기 용으로...^^;; 눈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이 누가 있을까요?? 여자 연예인이야 이사람저사람 많이 나오겠지만...남자 연예인 중 눈이 멋진 연예인하면.. 당연히 이사람이죠.. 바로 장! 동! 건! 그래서 장동건의 멋진 부리부리한 눈을 내 얼굴에 이식하면 나도 장동건이 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왜 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ㅎㅎ 암튼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작업과정 일단 인터넷상으로 돌아 다니는 멋진 장동건씨 사진을 한장 구합니다. 포토샵을 이용해 눈부분을 위주로 프린트를 합니다. 저저..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9. 17. 안경 착용자들은 한번쯤 겪어봤을 웃지못할 안경이야기 안경은 의료용구와 마찬가지이므로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기치 않은 행동으로 인해 안경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습니다. 안경착용자들이 한번쯤 겪어봤을 사건사고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안경 착용자들은 한번쯤 겪어봤을 웃지못할 안경이야기 발로 밟았다. 쇼파에 올려놓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그냥 앉아 버렸다. 옷 속에 넣어두고 세탁기로 돌려 버렸다. 착용을 한채로 잤는지 일어나보니 등뒤에 깔려있었다. 밥을 안준것도 아닌데 강아지가 질겅질겅 씹어 놓았다. 축구공을 헤딩하다가 안경이 저멀리 날아가 버렸다. 친구와 장난치다 뒤틀린 안경테..조정하다가 끝내 사망. 러시아워에 정면의 사람과 부딪힘 이리밟히고..저리 밟히고...끝내 시신도 수습 못함.. 깜박 졸다 벗겨진 줄도 모르고 급히 내려버렸..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8. 10. 세상에 딱~하나!! 직접 만든 미니어쳐 안경 장마에 손님들이 다 휩쓸려 가버린 건지...한가하기에 간만에 미니어쳐안경을 만들어 봤습니다. "간만에"..라고 하면 전에도 혹시 만들어본적 있는건가요?? 라고 물어보실 분은 없겠지만.. 네..예전에 안경 땜수리 하는것 배울때 만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안경사 시절이었지요. 미니어쳐 안경만들기 준비물 : 안경원 쓰레기통에서 건진 남이 버리고 간 안경 , 손님이 없을 때 후딱 만들어 버려야겠다는 마음가짐,..뭐.이정도?? 작업과정 :안경원 쓰레기통 뒤적뒤적거려 작품이 될만한 놈을 고릅니다.. 한놈은 코가 부러져 버림받았고..또 한놈은 다리가 뿌러져 버림 받았고..에구에구 불쌍한 것들..이 형아가 살려주마~~!! 대충 머릿속에 어떤 모양으로 만들건지 구상을 한후 니퍼로 사정없이 짤라줍니..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7. 19. 초파리 지옥을 아시나요?? 와이프랑 맛있게 먹으라고 장모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토마토... 매장으로 가져와서 밥먹고 후식으로 먹고 있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들어온 손님.. 손님을 받고 보니 30분 정도가 흘렀더군요.. 잠시 컴퓨터를 하다가 배가 고프단 생각에 냉장고를 여는 순간.. 퍼득 먹다만 토마토가 생각이 나더군요.. 후딱 토마토를 먹으러 가니...왠걸... 울 매장에 어디서 이렇게 많은 초파리가 있었던 걸까요???? 토마토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초파리들.. 훠이훠이 날려버리고 그냥 먹을려고 했지만.. 차마 초파리들이 침발라놓은 것을 먹는 다는것이 왠지...꺼림직하더군요.. 억울한 마음에 예전 어디서 본 초파리 지옥을 만들었습니다.일년전인가 이년전에 본 글이라 출처는...모르겠구요..ㅡㅡ; 방법은 간단합니다. 종이컵에 설탕에 버..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7. 8. 친구 별명이 "방충망"이 된 사연 저는 군인 이었습니다. 제대를 몇달 남겨두지 않은 병장이었지요. 같은 시기에 군복무하고 있는 친구와 날짜를 맞춰 휴가를 나왔지요. 휴가 기간에 맞춰 동아리 후배들을 꼬셔서 유명산으로 1박2일로 엠티를 갔지요.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재미난 게임도 하면서 임시 민간인으로서의 시간을 만끽했지요. 어느덧 밤이 되더군요. 어디서 준비했는지 모르지만 소주궤짝이 보이더군요. 밤하늘의 별이 하나 둘 나타날 때마다 빈소주병들이 쌓이더군요. 술은 임시민간인의 신분을 망각하게 하는 효과가 있더군요. 친구와 저는 어느덧 다시 본연의 신분인 군인으로 돌아와 있더군요. 갖은 얼차려와 선착순으로 한참 후배들을 못살게 굴었지요. 하지만 그것도 지겨웠던지 요번엔 2층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자릴 옮겨 라면을 안주로 남은 술을 다시..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6. 30. 뚝딱 뚝딱~!! 직접 만들어 본 도수없이 잘 보이는 안경 며칠 전 구글광고에서 흔히 보이는 도수없이 잘 보이는 안경에 관해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http://eyewear.tistory.com/143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6. 14. [자작아이디어] 졸음운전을 예방할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아..오늘 무지하게 덥네요..이런날은 이상하게 손님도 없더군요.. 다른 안경원들도 마찬가지..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둘러보다가.. 갑자기 퍼뜩 떠오르는 아이디어. 왜 이런 생각은 열중하던 일과는 상관 없이 '퍼뜩' 떠오르는 건지..ㅎㅎ 이..아이디어의 이름은 "오픈유어아이즈" 입니다..이것도 막 떠오른 생각.ㅎ 운전을 장시간 하다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졸음운전. 이 아이디어는 그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을 구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입니다. 아..공개 하기 전에 특허신청부터 먼저 해야 되는것 아닌가?? ㅡㅡa . . 라고 고민을 잠시 해보기도 했지만.. 왠지 특허청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제 블로그에만 살짝 공개를 합니다. 작전명 : 오픈유어아이..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6. 5.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