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 선글라스208 린제이 로한이 알려주는 레이밴 웨이페어러가 불편한 이유 최근 법원으로 부터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린제이 로한. 레이밴 선글라스 웨이페어러 (레이밴 2140) 를 착용한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이 되었습니다. 린제이 로한의 사진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 보다는 레이밴 2140 선글라스가 한국사람들에게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녀의 사진에 잘 나타나 있어서 관심이 가네요. 간혹 레이밴 2140이 볼에 닿는다..혹은 폭이 좁다..혹은 속눈썹이 닿는다..기타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피팅을 의뢰받곤 하는데. 다음 사진을 참고 하시면 '아 ~! 이게 피팅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될겁니다. 사진을 보면서 레이밴이 한국사람들에게 불편한 이유를 찾으셨나요?? 가장 대표적인 이유중에 하나가 .. 스타 & 선글라스 2011. 5. 4. 명품 선글라스. 버버리 선글라스의 과감한 변신 영국의 명품선글라스의 대표주자 버버리 선글라스가 2011년 색다른 모습을 선보입니다. 영국의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제품을 만들어 내던 버버리 선글라스에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기존에 버버리 선글라스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을 출시 했는데....예쁩니다..헉~!! 이번 컬렉션은 중저가의 선글라스 브랜드에서도 채택하기 쉽지 않은 과감한 색상이 단연 화제입니다. 색상에도 유행이 있는데 최근에는 이런 색상들이 여러 방면에서 사용을 많이 하나 봅니다. 분명히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이런 색상을 따로 지칭하는 말이 있을텐데.. 그것까지 안경사인 제가 알 수는 없구요..^^; 형광색에서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살짝 채도를 낮춘 칼라들을 이용. 버버리 특유의 아저씨스러움(??)을 벗어난것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네요. 다.. 스타 & 선글라스 2011. 5. 2. 2011년 선글라스 제로G 선글라스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선글라스 회사가 있을까요?? 뭐든 아는만큼만 보인다고 끽해야 구찌,디올선글라스 좀 더 나가서 카잘 ,디타선글라스,..정도만 알고 있다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시야를 여러 방면으로 넓히다 보니 상당히 다양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이지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발견이 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로 G (ZERO G) 선글라스도 그런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로G 선글라스 (ZERO G EYEWEAR)ㄹ 제로 G 는 '무중력' 또는 '무중력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 만큼 자신들의 제품을 가볍고 편안하게 만들겠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그런 자신들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선택한 소재가 바로 티타늄 시트 입니다. 최근 IC Berlin!(아이씨 베를린)이나 ,마이키타, 볼프강 .. 스타 & 선글라스 2011. 4. 30. '공항패션 종결자' 박한별의 선글라스 모처럼 만에 공항패션에 대해 다뤄봅니다. 캐쥬얼한 차림의 여성분이 멋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그 주인공은 다른것은 다 필요없고. 얼굴과 몸매 패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한별. 바로 박한별의 공항패션 중 선글라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약간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잘 매치가 되고 있는데 그 중심을 잡아주는것이 선글라스가 아닐까 싶네요. 가방,비니,헤드폰...다 필요없고 언제나처럼 선글라스에 관한 정보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다른것은 잘 몰라요.ㅎㅎ 끝쪽이 살짝 올라가는 사각스타일에 마치 로고처럼 상단 끝 부분에 붙어 있는 금속 템플. 무난한듯 하면서 왠지 섹시한 느낌이 드는 박한별씨의 선글라스는 엘리자베스 제임스(Elizabeth and J.. 스타 & 선글라스 2011. 4. 27. 이국적인 여름 해변을 연상시키는 데오 선글라스 세계3 대 패션 스쿨 중 하나인 벨기에의 안트워프 출신의 디자이너 Tim Van Steenbergen 와 벨기에의 또 다른 명물 데오 선글라스가 "나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여유롭고 낭만적인 여름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감상해 볼까요?? 여러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이번 선글라스들은 특히 힌지(경첩 ) 부분의 금속을 마치 나무껍질 처럼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나무에 관해 해박한 지식이 있으면 선글라스의 이름과 연관지어 설명을 해드리면 좋을텐데.. 아쉽게도 그런 능력은 갖고 있지 못하네요.^^;; 1. The Ash 2. The Beech 3. The Maple 4. The Oak 5. The Pine 6. The Spruce 스타 & 선글라스 2011. 4. 27. 톡톡 튀는 당신을 위한 개성 만점 선글라스들 한때는 선글라스를 쓰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만 보고도 "아..저 선글라스는 어느 제품이겠구나.." 대충 맞출 수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도저히 불가능하더군요. 지식인에 올라오는 가장 많은 "이 선글라스가 어디건지 좀 알려주세요?" 라는 질문에, "그 제품은 어떤 브랜드 제품입니다."라고 답변을 달아주면 비슷하게 생긴 다른 모델 제품이라고 연달아 올라오는 답변들.. 이런 일련의 사태들이 모두 비스무리하게 생겨먹은 제품들만 경쟁적으로 만들어 내는 토탈 브랜드 제품들의 작품입니다. 반면에 그런 이상한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하나같이 자신의 존재감들을 밝히고 있는 선글라스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런 선글라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개성만점의 톡톡 튀는 선글라스 1. 알렉산더 왕 선글라스 관련글 : 다른사람의 시선을.. 스타 & 선글라스 2011. 4. 26.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로 뽑힌 월드스타 비의 선글라스 미국 유명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발표하는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 에 선정된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타임100"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월드스타 '비'의 선글라스는 어디 제품일까요?? 비의 남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해 주는 블랙선글라스는 많은 연예인들과 트랜드세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Ksubi" 스캇 (skat) 선글라스 입니다. 스타 & 선글라스 2011. 4. 25. 박재범 티저 영상 속 박재범의 선글라스는? 박재범이 티저영상을 공개하면서 착용하고 나온 박재범의 선글라스는 어느 브랜드 일까요?? 유투브를 통해 새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의 티저 영상에 등장하는 제품은 얼마전 지드래곤이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와 동일한 카잘 선글라스입니다. 박재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버퍼링이 좀 있군요..^^ 공교롭게도 둘다 티저 영상에서 착용하고 나왔는데 지드래곤은 레드 박재범은 블랙 이군요 ▲ 박재범의 블랙 카잘 선글라스 ▲ 권지용의 레드 카잘 선글라스 관련글 : 지드래곤 권지용 선글라스 두 모델 모두 한장씩 매장에 보유 중 입니다. (블랙은 마지막..제품) 제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아래 번호로 연락 주세요.^^ 스타 & 선글라스 2011. 4. 22. 안경을 착용한 유명 여자 연예인 유명 잡지 라이프 의 인터넷 사이트에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 왔네요. "안경을 착용한 유명한 여자 연예인" 인데 극중에서 캐릭터상 착용하고 나온 사진들이 아니라 일상이나 공식석상에서 안경을 착용하고 나온 사진들 입니다. 공식석상에서 여자 연예인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데 헐리웃에서는 그래도 종종 쓰고 나오나 봅니다. 아무래도 메이크업이나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하기 만만치 않기 때문이겠지요. 누가 안경을 쓰고 나왔는지 구경해 볼까요?? Diane Lane 크리스티나 핸드릭스 Amy Sedaris Dana Delaney Mindy Kaling Kelly Osbourne Rose McGowan Ashley Tisdale Katy Perry Meryl Streep Chloe Sev.. 스타 & 선글라스 2011. 4. 18. 비비안 웨스트 우드 선글라스의 2011년 s/s 선글라스 컬렉션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디자이너 중 한명인 비비안 웨스트우드. 그녀의 2011년 S/S 시즌 선글라스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는 나이를 잊은 디자이너의 노익장 과시로 여타 다른 브랜드의 선글라스와 달리 좀더 펑키한 느낌이 강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로고인 UFO만 봐도...) 너무 대중화가 되어버린 디자인 이라서 비비안 웨스트우드만의 독특한 매력은 느껴지지 않는군요. 셀린, 에스까다,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제품들은 솔직히 로고만 없으면 어느제품이 어느브랜드인지 구별하기 힘들답니다..^^;; 더불어 펜디, CK, 코치...제품들도 마찬가지이구요. 뭐..그얘기는 전에 적어 놓은 글이 있으니 자꾸 꺼내기도 좀 그렇네요..ㅎㅎ 마지막으로 70세를 넘기신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디자이너를 소개합니.. 스타 & 선글라스 2011. 4. 11.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조지 마이클의 데오(Theo) 선글라스 아..언제적 조지 마이클인가?? 조지 마이클이 외국에서는 꾸준히 활동을 했겠지만 그다지 팝송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보통 사람들에게 '웸'의 라스트크리스 마스 이후 뇌리에서 사라진 인물중 한명이 아닐까 합니다. 조지 마이클의 새로운 싱글 True Faith 나온 앨범 재킷의 선글라스가 눈에 띄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 역시 그냥 겨울에나 가끔 떠올렸을 것 같네요. 포토샵의 블러기능을 너무 과용한 듯한 이 사진속 선글라스는 유니크한 안경과 선글라스 하면 떠오르는 유명 아이웨어 데오의 작품입니다. 이번 모델은 벨기에의 패션 디자이너 Tim Van Steenbergen 와 손잡고 공동 작업을 한 결과물입니다. Bel Air라는 이름이 붙은 이 선글라스는 디자이너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미국의 빈티지 자동차의 전.. 스타 & 선글라스 2011. 3. 29. [명품선글라스] 샤넬 선글라스에 숨겨진 독특한 기능 일단 명품 샤넬 선글라스 사진 한장 먼저 보고 글을 시작합시다. 아니 샤넬 선글라스 사진 보고 시작 하자더니 왠 거울?? 이냐구요?? 그러지 말고 2011년 샤넬 선글라스를 보여 달라구요?? 저는 말한 그대로 여러분께 첫 사진부터 샤넬 선글라스를 보여드렸는데 왜 무엇이 잘못 되었나요?? 위에 보여드린 사진은 샤넬의 2011년 신모델 Chanel 5202Q 입니다. 5202Q 모델은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위에 보여드린 제품은 그 중 화이트 색상의 선글라스 입니다. 이번 모델들은 특이하게도 다리 한쪽 부분에 거울이 숨겨져 있네요. 식사 후 이 사이에 낀 고추가루 제거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발휘할 것 같네요. 완전히 뒤로 제껴지면 그 나름대로 디자인적인 요소로도 이용이 될 것 같은데 경첩 구조를 보아하니.. 스타 & 선글라스 2011. 3.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