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당신을 위한 개성 만점 선글라스들

한때는 선글라스를 쓰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만 보고도
"아..저 선글라스는 어느 제품이겠구나.." 대충 맞출 수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도저히 불가능하더군요.
지식인에 올라오는 가장 많은
"이 선글라스가 어디건지 좀 알려주세요?" 라는 질문에,
"그 제품은 어떤 브랜드 제품입니다."라고 답변을 달아주면 비슷하게 생긴 다른 모델 제품이라고 연달아
올라오는 답변들..

이런 일련의 사태들이 모두 비스무리하게 생겨먹은 제품들만 경쟁적으로 만들어 내는
토탈 브랜드 제품들의 작품입니다.

반면에 그런 이상한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하나같이 자신의 존재감들을 밝히고 있는 선글라스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런 선글라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개성만점의 톡톡 튀는 선글라스

  



1. 알렉산더 왕 선글라스 



관련글 : 다른사람의 시선을 즐기고 싶다면 "알렉산더왕 선글라스" 

고양이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이 선글라스는 레이디가가의 선글라스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도 이효리시등 많은 연예인이 착용하고 나온 모델이기도 합니다.
 

2. 카렌워커 선글라스 

뉴질랜드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카렌워커는 최근 선글라스를 포함한 악세서리 쪽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자유분방하면서 고급스러움이 장점인 디자이너 답게 기존 틀을 벗어난 독특한 선글라스를 선보였습니다.

3.  Charles Anastase X Linda Farrow 

린다패로우는 영국의 선글라스 브랜드 입니다.
린다패로우도 선글라스 디자이너로써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창의적인 디자이너들과
공동 작업으로 매년 새로운 선글라스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아래 선글라스는   Charles Anastase 와 공동 작업으로 출시한 팔각형 모양의 독특한 선글라스입니다.
 

4. 베르사체 선글라스

메두사의 머리로 전 셰계를 주름잡던 브랜드 베르사체 선글라스 입니다.
프레임이 없는 특이한 구조로 만들어졌네요. 

5. D&G 선글라스


밝은 금색과 어두운 녹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선글라스는 템플(안경다리)의 구조가 독특하네요. 

6. 컨버스(Converse) 선글라스


선글라스 매니아들은 해가 뜨는 낮이나 달이 뜨는 밤이나 상관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밤에 더 돋보이고 싶은 선글라스 매니아들을 위한 컨버스의 선글라스입니다.

 

7. 영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버버리 선글라스 

전통을 중시하는 브랜드 버버리에서 파격적인 색상의 선글라스를 선보였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이미 출시되어 있는 제품인데 반해 이 모델은 곧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 군요.
버버리 스럽지 않은 칼라 선택도 놀랍지만  수납이 편리하게 반으로 접힌다는것도 특이하군요.

8. 카레라 선글라스

각종 스포츠 아이웨어 에서 확고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카레라 선글라스
자동차 레이서의 화려한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네온 색상이 인상적입니다. 

9. 신시아 로울리 선글라스

미국의 탑 디자이너 신시아 로울리가 내 놓은 선글라스.
마치 송충이 눈썹을 붙여놓은 듯한 탑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10.  Laura Kranitz 선글라스

금속 눈썹과 골드 체인과 선글라스의 만남이 어떤 조합이 될지...감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독특한 선글라스
 

11. House of Harlow 1960의 선글라스

니콜 리치가 디자이너로 참여하고 있는 House of Harlow 1960은 60~70년대 유행했던 집시,히피 스타일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쥬얼리 라인입니다.
체인으로 연결된 끝부분에 마치 귀고리처럼 보이는 장식이 달려있어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12.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선글라스

골동품 안경을 연상시키는 원형의 이 독특한 선글라스는 벨기에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의
작품입니다. 
 

13. 티파니 선글라스

한송이 화려한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이 선글라스는  고급 쥬얼리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Tiffany & Co의 선글라스입니다.
아직 출시 예정인 모델로 곧 출시 된다고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