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안경잡지에 재미있는 내용이 실렸네요.
명화 작품을 오마쥬로 명품안경을 이용한 새로운 컨셉의 화보 사진입니다.
화보속 등장하는 명화의 이름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겠지만
등장하는 명품안경들은 익숙한 브랜드 인걸 보니 안경사가 맞긴 한가 봅니다.^^;;
레이즈 아이웨어 (reiz)
투명한 오버 사이즈의 여인이 안고 있는 것은 고양이 이지만 오리지널 명화속 그녀가 안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레이즈 화보속 명화를 그린 사람은 인류 최고의 천재로 칭송 받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입니다.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 (The Lady with an Ermine)" 이란 작품의 이름처럼 명화속 그녀가 안고 있는 것은
흰 족제비 입니다. 당시 귀족의 신분을 나타낸다고 하는군요. 흰족제비를 구하기 힘들었는지
모델과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로 대체 했군요.
린드버그 안경
린드버그 안경의 화보 속 명화는 워낙 많이 알려진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Girl with a Pearl Earring) 입니다.
1660년대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생한 소녀의 표정이 인상적인 그림입니다.
린드버그의 깔끔하고 심플한 라인과 잘 어울리는군요.
호프만 선글라스 (Hoffmann)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사진속에 등장하는 명화는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 (Edouard Manet - Olympia)입니다.
아이고 아직도 5개나 더 남았네요. ㅠㅠ
오리지널 자료에는 사진속 명화의 출처가 나온 것처럼 보이는데 이미지가 작아서인지 확인이 안되네요,
덕분에 명화로 검색해서 하나하나 찾아 보느냐고 시간이 후딱 가는군요..
왜 이런 짓(?)을 하느냐고 묻지마세요..그냥 좋아서 하는겁니다.....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갔네요.
나머지 작품들은 다음 포스트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패스~!!
명화 작품을 오마쥬로 명품안경을 이용한 새로운 컨셉의 화보 사진입니다.
화보속 등장하는 명화의 이름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겠지만
등장하는 명품안경들은 익숙한 브랜드 인걸 보니 안경사가 맞긴 한가 봅니다.^^;;
- FAKE PAINTINGS -
사마 아이웨어 (SAMA Eyewear)
눈에다 뭔짓을 한겨?? 흐르다 못해 철철 넘치는 군요. 사마아이웨어는 럭셔리 브랜드로 알고 있었는데
사진속 제품은 무난한 디자인이네요. 사진속 명화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Roy Lichtenstein 의 작품'Crying girl(우는 여인)' 입니다. '행복한 눈물'과 함께 한국에서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인지도를
매우 높여준 작품이기도 하지요.
<원작>
레이즈 아이웨어 (reiz)
투명한 오버 사이즈의 여인이 안고 있는 것은 고양이 이지만 오리지널 명화속 그녀가 안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레이즈 화보속 명화를 그린 사람은 인류 최고의 천재로 칭송 받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입니다.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 (The Lady with an Ermine)" 이란 작품의 이름처럼 명화속 그녀가 안고 있는 것은
흰 족제비 입니다. 당시 귀족의 신분을 나타낸다고 하는군요. 흰족제비를 구하기 힘들었는지
모델과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로 대체 했군요.
<원작>
린드버그 안경
린드버그 안경의 화보 속 명화는 워낙 많이 알려진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Girl with a Pearl Earring) 입니다.
1660년대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생한 소녀의 표정이 인상적인 그림입니다.
린드버그의 깔끔하고 심플한 라인과 잘 어울리는군요.
<원작>
호프만 선글라스 (Hoffmann)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사진속에 등장하는 명화는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 (Edouard Manet - Olympia)입니다.
전체 사진은 누드인데 두상부분만 크롭해서 아쉽기는 하지만..ㅎㅎ 원작속 여인처럼 귀족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입니다.
<원작 : Edouard Manet - Olympia>
아이고 아직도 5개나 더 남았네요. ㅠㅠ
오리지널 자료에는 사진속 명화의 출처가 나온 것처럼 보이는데 이미지가 작아서인지 확인이 안되네요,
덕분에 명화로 검색해서 하나하나 찾아 보느냐고 시간이 후딱 가는군요..
왜 이런 짓(?)을 하느냐고 묻지마세요..그냥 좋아서 하는겁니다.....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갔네요.
나머지 작품들은 다음 포스트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패스~!!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족스러운 안경을 위해 "안경의 단점" 발견하기 (0) | 2011.11.11 |
---|---|
초절정 럭셔리 아이웨어의 비밀스런 맞춤 과정 (1) | 2011.11.10 |
안경원까지 진출한 "사기" 바이럴 마케팅 (2) | 2011.11.09 |
[애정남] 안경렌즈 VS 안경테 어디에 투자 할 것인가? (2) | 2011.10.29 |
"퍼솔안경" 한편의 영화 같은 핸드메이드 작업과정 (0) | 2011.10.25 |
안경원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얘기는?? (2) | 2011.10.25 |
1950년대 빈티지 안경 "근데 이~뻐 !" (0) | 2011.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