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러분들이 착용하고 있는 안경은 13~14세기 부터 발달 되어온 최종 단계입니다.
근 100년간은 스타일과 소재의 변화만 있을 뿐 큰 변화가 없는 정체기라고 봐야 하겠지요.,
이런 정체기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안경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한 블루투스 비디오 안경과 , 3D안경등은 이미 상용화되어 있는 상태고
최근에는 스스로 도수를 조정할 수 있는 셀프 안경들도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셀프안경"에 관한 얘기를 해보도록 하죠.
셀프안경??
말 그대로 다이얼이나 레버를 조정해서 도수변화를 줄 수 있는 안경을 말합니다.
안경 도수는 전면 커브와 후면 커브의 차이로 결정이 되는데
이 부분을 특수 액체를 이용해서 조정을 할수 있게끔 만든 안경이 바로 "셀프안경"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셀프안경'은 안경사나 안과의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 속해 있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속 제품이 실제 모델인데 다이얼을 돌리면 도수에 변화가 생깁니다.
자신이 가장 잘 볼수 있는 상태로 맞춰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지요.
여기서 잠깐 !! 많은 분들이 저런 획기적인 제품이 왜 상용화가 되지 못하고 왜 기부물품으로만 사용 될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액체를 통해 사물을 보게 되면 투명성이 떨어지게 되고 난시등 복잡한 도수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대충 맞는것을 고르는 길거리에서 파는 돋보기와 같다고 봐야겠지요.
디자인 역시 제한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원형 안경) .
결국 일반 안경에 비해 기능이나 디자인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상용화 되기는 좀 어렵지요.
하지만 이런 기능이 돋보기로 사용이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돋보기를 대체 할 수 있는 셀프안경 "슈퍼포커스"
돋보기 안경은 거리에 따라 여러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노안이 오지 않는 분들은 "이게 무슨 소리일까?" 이해가 잘 되지 않겠지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
컴퓨터용(60~80cm) 독서용 (30~50cm)..TV용 ...등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여러개를 이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제품을 "누진다초점 안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경하나에 여러가지 도수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단점도 존재하지요.
이런 불편함을 간단하게 해결한 제품이 바로 '슈퍼포커스' 안경입니다.
특수 액체가 들어가 있는 부품을 덧붙이고 레버로 자신이 원하는 곳에 포커스를 맞추는 셀프 안경입니다.
그림을 보니 어떤 제품인지 이해가 되시죠??
하지만 이 제품 역시 디자인의 한계는 극복하지 못했네요..
첫번째 사진이 초기 모델이고 두번째 사진이 최근에 나온 제품인데..
기술적으로 원형 스타일을 벗어나기 힘든가 봅니다.
그럼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가격은 과연 얼마일까요????
초기모델은 550달러 정도 나중에 나온 제품은 무려 750달러 정도 되는군요..헉~!!!
값이라도 싸면 한번 주문해서 테스트나 해 볼까 했더니만...무지하게 비싸군요...ㅜㅜ
제품의 실제 착용사례는 다음 동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앞부분은 스킵하시고 2분 부터 보시면 "아... 이런 제품 이구나..하실 겁니다."
근 100년간은 스타일과 소재의 변화만 있을 뿐 큰 변화가 없는 정체기라고 봐야 하겠지요.,
이런 정체기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안경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한 블루투스 비디오 안경과 , 3D안경등은 이미 상용화되어 있는 상태고
최근에는 스스로 도수를 조정할 수 있는 셀프 안경들도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셀프안경"에 관한 얘기를 해보도록 하죠.
셀프안경??
말 그대로 다이얼이나 레버를 조정해서 도수변화를 줄 수 있는 안경을 말합니다.
안경 도수는 전면 커브와 후면 커브의 차이로 결정이 되는데
이 부분을 특수 액체를 이용해서 조정을 할수 있게끔 만든 안경이 바로 "셀프안경"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셀프안경'은 안경사나 안과의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 속해 있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속 제품이 실제 모델인데 다이얼을 돌리면 도수에 변화가 생깁니다.
자신이 가장 잘 볼수 있는 상태로 맞춰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지요.
여기서 잠깐 !! 많은 분들이 저런 획기적인 제품이 왜 상용화가 되지 못하고 왜 기부물품으로만 사용 될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액체를 통해 사물을 보게 되면 투명성이 떨어지게 되고 난시등 복잡한 도수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대충 맞는것을 고르는 길거리에서 파는 돋보기와 같다고 봐야겠지요.
디자인 역시 제한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원형 안경) .
결국 일반 안경에 비해 기능이나 디자인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상용화 되기는 좀 어렵지요.
하지만 이런 기능이 돋보기로 사용이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돋보기를 대체 할 수 있는 셀프안경 "슈퍼포커스"
돋보기 안경은 거리에 따라 여러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노안이 오지 않는 분들은 "이게 무슨 소리일까?" 이해가 잘 되지 않겠지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
컴퓨터용(60~80cm) 독서용 (30~50cm)..TV용 ...등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여러개를 이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제품을 "누진다초점 안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경하나에 여러가지 도수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단점도 존재하지요.
이런 불편함을 간단하게 해결한 제품이 바로 '슈퍼포커스' 안경입니다.
특수 액체가 들어가 있는 부품을 덧붙이고 레버로 자신이 원하는 곳에 포커스를 맞추는 셀프 안경입니다.
그림을 보니 어떤 제품인지 이해가 되시죠??
하지만 이 제품 역시 디자인의 한계는 극복하지 못했네요..
첫번째 사진이 초기 모델이고 두번째 사진이 최근에 나온 제품인데..
기술적으로 원형 스타일을 벗어나기 힘든가 봅니다.
그럼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가격은 과연 얼마일까요????
초기모델은 550달러 정도 나중에 나온 제품은 무려 750달러 정도 되는군요..헉~!!!
값이라도 싸면 한번 주문해서 테스트나 해 볼까 했더니만...무지하게 비싸군요...ㅜㅜ
제품의 실제 착용사례는 다음 동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앞부분은 스킵하시고 2분 부터 보시면 "아... 이런 제품 이구나..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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