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 나만을 위한 '리폼 선글라스'

며칠전 올린 리폼선글라스를 선호하는 스타들에 이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리폼 선글라스에 관련된 글입니다.

관련글 :  유명연예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리폼선글라스와 리폼안경


사회가 발전하고 기술력이 높아질 수록 사람들은 점차 개인화가 되어갑니다.
혼자서 잘먹고 잘살수 있다는 얘기지요.

개인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개인을 위한 물품들과 남들과는 다른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은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 같은 현상은 모든영역에서 나타나는데 선글라스 디자인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렇게 해서 탄생하고 있는 제품들이 바로 '리폼선글라스'입니다. 

위의 내용에서 소개해 드린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만들어내는 고급 디자이너들이 있는 반면..
취미삼아..아니면..그냥 한번 쯤 시도해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낸 독특하기는 하지만 그닥 사고 싶은 마음은 안드는 리폼 선글라스를 소개합니다.

가장 1차원 적인  비쥬를 붙이는 리폼

한단계 업그레이드..조형물과 함께 스톤으로 멋지게 꾸민 선글라스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걸까요?? 깨진 유리조각을 덕지덕지 붙여놓은 선글라스

a-morir의 선글라스 영향을 많이 받은 리폼

음,,,앞이 보일라나??

여러 로고를 이용해 선글라스를 감사 놓았군요..뭔가 의미가 있는 작품일지도..

문방구에서 스티커 사다가 붙이면 아무나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리폼방법. 

선글라스인지 브래지어인지..분간이 잘 안되는군요..

코받침이 없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a-morir 스타일..입술 색이... 많이 아픈가 봅니다..

뽀족한 징을 받아놓은 제품들이 검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발견된 스타일 입니다.
이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제품을 선호하나보네요. 

체인을 주렁주렁 달아놓은 리폼 선글라스

위 제품의 완성판일까요?? 

 

이상..다양한 방법으로 리폼된 선글라스를 모아봤습니다..
무려 대부분의 제품들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미쿡이라~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