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러기관 중 홍채는 망막에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활짝 열리고 빛이 많은 밝은 곳에서는 최대한 줄어듭니다.
또 최근에는 홍채가 신체의 각 부분을 대변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홍채만으로 인체의 건강을 진단하는 '홍채학'도 한창 연구 중에 있습니다.
지문처럼 사람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홍채.
그 아름다운 모습을 초근접 촬영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구경 한 번 해볼까요???
참고로 홍채를 감싸고 있는 투명막은 각막이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벌집모양의 결정을 갖고 있네요..저도 처음 보는 사진이라...^^;;
이런 형태를 이용해 만든 안경렌즈도 있는데 그물망 안경렌즈라고 합니다.
눈부심이나 빛번짐 현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다루지 않은 제품이라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잘 모르겠네요.
▲ 네츠팩 코팅 표면 확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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