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안경이 하나 밖에 없는지
같은 게 여러개 있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어찌 됐든 우리 눈에 보이는 모습은 항상 하나밖에 없는 유명 인사들을 모아 봤습니다.^^
1. 스티브 잡스
놈 코어의 대표 명사로 당연 떠오르는 인물
같은 옷, 같은 신발, 그리고 같은 안경
스티브 잡스의 안경은 르노(Lunor) 제품
2. 죠니뎁
영화 속에 등장하는 것 말고 일반적인 공식 석상에서 착용하는 안경은 오직 하나.
빈티지 타르트 옵티컬
국내에서 판매되는 이름만 타르트 옵티컬 말고...
모스콧의 램토쉬 말고... 과거 1950년대 출시된 오리지널 버젼만 항상 착용
그나마 같은 모델 다양한 칼라 착용
3. 우디 앨런
뉴요커의 원조. 배우이자 감독.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는 우디 앨런도 그를 상징하는 뿔테 안경 하나로 평생을 살아온 인물입니다.
중간중간 조금씩 바뀌는 것 같지만 그래도 거의 같은 디자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4. 김주혁
국내로 잠시 넘어오면 1박2일의 맏형 김주혁이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모스콧 램토쉬를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5.유재석
과거엔 여러 타입의 안경을 착용하고 나왔지만 지금 위치에 올라선 이후는
거의 한 가지 안경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안경사들과 안경 착용자들의 관심을 받은 유재석 안경은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져 있고 가격도 매우 착하다고 합니다.
6. 호라시오 케인
csi 마이애미 시리즈의 '허리손' 케인 반장 역시 선글라스가 하나 밖에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첫 시즌이 2002년에 시작되어 마지막 시즌까지 선글라스 하나로 버틴 호라시오케인.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실루엣 선글라스로 덕분에 두터운 매니아 층이 생겼습니다.
7. 해리포터
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안경 하나로 버틴 불쌍한 해리포터..
부모님만 살아 계셨어도 학년 올라갈 때마다 안경을 바꿨을텐데...
그 외 인물로는
요즘 맘고생이 심한 문재인 대표,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 뽀로로,
일본의 유명한 어린이 도라에몽의 진구 등이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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