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전문기자의 타렉스 선글라스 평가

행복한안경사 201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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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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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편광렌즈 전문 브랜드인 타렉스 사와 정식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타렉스 관련 카테고리를 만들고 다양한 정보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취급한다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우선 타렉스 편광렌즈가 어느 정도 수준의 제품인지 전해드리기 위해 타렉스 홈페이지에 게재된 

일부 내용을 번역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올리는 것이니 문장이 매끄럽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자동차 전문 기자 코지 오자와가 타렉스 선글라스 체험 후 잡지에 기재한 내용입니다.

이 사람에 대해 잠시 검색을 해 보니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네요.



 이하 내용은 타렉스 홈페이지에서 가져 온 내용입니다.



사용 선글라스 " OZNIS 9BALL "

사용한 타렉스 편광렌즈 : 트루뷰 액션 코퍼 (장시간 운전, 낚시,트래킹에 적합)





이놈은 완전한 기능의 부품. 완벽하게 인간의 성능을 올려 준다.



와우, 효과에 놀랐습니다. 타렉스 편광 렌즈. 

보통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눈앞의 풍경에 색을 "추가"하는 느낌인데, 완전히 반대입니다. 

무언가를 "분리" "제외"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착용한 '트루 뷰'(타렉스편광렌즈 색상 중 하나) 라는 편광 렌즈는 

불필요한 광선이나 노이즈가 제거되어 불순물이 없는 상태에서 "물건의 진정한 색깔'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눈을 사용하는 것이 굉장히 편해집니다.


진심으로, 선글라스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어요. 

지금까지 나에게 선글라스는  "사용하는 것 '이 아니라'입는 것 '. 간단히 말하면, 패션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은 완전한 기능의 부품. 완벽하게 인간의 성능을 올려 줍니다.



운전은 정보 처리입니다. 


이번에  거리 산책, 고속으로 자동차 통근, 서킷에서 고속운전 테스트를 했습니다. 

편광 선글라스를 쓰고 안 쓰고 차이를 가장 많이 느낀 것은 특히 운전 중이었습니다. 

그것도 높은 속도로 주행 시 차이를 더 크게 느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옛날에 한 친구가 "운전은 정보 처리"라고 말했습니다. 

앞 차의 움직임 옆 차량 움직임은 물론, 

노면의 상태, 비가 오고 있거나 내리지 않거나 그러한 "정보"를  

눈으로 보고 머리에 입력하여 손의 움직임으로 출력하는 정보 처리 루프 활동입니다. 

그래서 높은 속도 일수록 정보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확인"또는 "운전"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운전 중에는 타렉스 편광 렌즈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것도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 도로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편광뿐만 아니라 색상에도 필터 효과가 있습니다. 

'트루 뷰 '는 진정한 색깔을 충실히 재현하고  "액션코퍼 '는 청색 광선을 제거하는 색상입니다. 

청색광은 원래 물건의 윤곽을 흐려 보이게 합니다. 

그래서 이 렌즈를 사용하면 청색광 계열을 제거 해 차선이나 도로의 기복이 명확하게 보이게 됩니다.





실제로 타렉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빨리 달리면 눈앞의 풍경이 그림으로 느껴집니다. 

불필요한 정보가 사라지고, 간단한 이미지만 인식 할 수 있게 됩니다. 

더 이상한 것은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색이 자연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갈색을 띄는 것처럼 보였는데 점차 위화감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절실히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기계라고. 

자동차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브레이크 패드를 바꾸면 성능이 오르는 것처럼, 

인간에게도 제대로 된 좋은 부품을 붙이면 확실히 성능이 올라갑니다. 게다가 비교적 쉽습니다. (웃음)




잘 보셨나요? 

글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타렉스 편광렌즈에 대해 제대로 표현을 했네요.

특히 '덧 씌우는 느낌이 아니라 분리, 제외 시켜주는 것 같다'는 내용에 확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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