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2015년은 안경사들에게 많이 힘든 한 해였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 특별히 이거다 하는 블록버스터 급 제품 없이
고만 고만한 선글라스들이 주로 판매 되었기 때문이죠.
벌써 몇 년째 이어오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유행으로
굳이 돈 들여 선글라스를 새로 구입할 이유가 없어진 소비자들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유행을 선도할 생각 없이 안전한 선택을 한 선글라스 업체들의 합작품이
흥행 부진으로 이어진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위의 선글라스가 모두 다른 브랜드라는 놀라운 사실
그럼 2016년은 과연 어떨까요?
다행히 새로 발표되는 유명 패션 브랜드의 동향을 보자면
그래도 2016년은 유니크한 디자인들이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재 또한 플라스틱 소재를 벗어나 다양한 조합의 선글라스가 출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2016년 컬랙션들을 모아 봤습니다.
린드버그
발렌티노
셀린
랑방
펜디
디올
지방시
린다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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