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중 식사를 하러 가서 보기 드문 광경을 포착하고 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누진다초점 안경이 필요한 이유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사진 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노안이 옵니다.
노안은 말 그대로 눈의 조절력이 떨어져서 가까이가 안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흔히 돋보기를 사용하거나 누진다초점안경을 사용해서 해결을 합니다.
아, 근시가 있는 경우는 안경을 벗고 볼 수도 있겠네요.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돋보기를 사용하거나 안경을 벗고 보는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 이젠 가까이가 잘 안보이오, 내 눈은 예전같지 않소." 라고 광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이런 모습이 잘 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젊어 보이는 외모와 의욕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조차 경쟁력이 되어 가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은 자칫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가격이 비싸고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노안이 시작되고 나서 30~50년동안 근거리 볼때마다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는 것보다.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서 적응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확실한 사실은 사회가 발전할 수록 수시로 가까이 봐야 할일은 많아 집니다.
"손 안의 세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에 이미 도달해 있기 때문에
누진다초점 안경은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행복한안경사는 소비자들이 누진다초점안경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은 행복한 안경사의 아이닥터 안경을 방문해 주세요.
흔들리는 마음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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