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령"에 등장하는 엄기준의 안경

모처럼 만에 수목 드라마 유령을 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

소지섭, 이연희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또 다른 조연들 보는 재미도 있고.

그 중 행복한 안경사의 눈에 들어온 사람은 바로 "엄기준"

처음 봐서 그런지 극중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엄기준이 착용하고 있는 안경은 바로 알겠더군요.

냉정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드라마 유령에서 엄기준이 착용하고 나온 안경은 

바로 "지젤"에서 출시한  스마트 스트링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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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지젤안경의 스마트 스트링 시리즈는 

최근 대세로 떠 오른 안경소재인 울템을 이용해 만든 가볍고 편한 국산 안경입니다.

좀 자세히 살펴 볼까요?

최근 울템소재로 다양한 안경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제품들이 인기있느 모델들을 그대로 쫒아 만드는 바람에 디자인의 차별성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반면에 지젤안경의 스마트 스트링 시리즈는 일본의 하우스 브랜드 제품들처럼 입체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단의 링크에서 자세하게 소개 했지만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일반 안경과 달리 

렌즈에 홈을 파내서 테를 결합시키는 반무테 형식으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견고하게 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어야 완벽한 안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립감이 뛰어나고 무게가 가벼워 장시간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과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은 분들 얼굴이 둥근 편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16,5000원 입니다. (할인가격 문의는 방명록 이나 전화 031-483-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