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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포스 선글라스 " TF211"은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승원 선글라스, 최고의 사랑 선글라스등 드라마에서 나왔을 때 워낙 반응이 폭발적이라 생긴 이름들이 있는 반면 톰포드 선글라스의 오리지널 이름인 "캠벨 선글라스", "FT198" 로 불리기도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TF211 선글라스는 톰포드 캠벨의 아시아 모델 입니다. TF211은 톰포드 선글라스의 베스트모델 답게 여러루트를 통해 국내에 들어오고 있는데 정식 수입업체(세원ITC)에서는 항상 재고 부족이라 물건을 구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병행 업체를 통해 블랙모델과 호피모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
이젠 대부분 알고 있어서 굳이 언급 안해도 되겠지만..
병행을 통해 들어오든 백화점에서 파는 제품이든 정식업체를 통해 들어온 제품이든
정품이 맞다면 모두 같은 선글라스 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구성품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글라스 케이스 (하드케이스가 제공될 때도 있고 위의 케이스가 제공될 때도 있습니다.)
당연히 톰포드 선글라스와 안경 닦는 천 톰포드의 개런티 카드, 브로셔 가 제공됩니다.
병행제품이기 때문에 세원에서 제공하는 정식수입품 카드는 없습니다.
상세보기
아시안 핏 답게 코부분이 다른 톰포드 모델 보다 높습니다. 간혹 이마저도 낮아서 코받침을 따로 부착하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대한민국 평균보다 조금 낮은 코를 보유한 행복한 안경사도 무리없이 착용이 가능한 것으로 봐서는
대부분 코받침이 낮아서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비싼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 "유행타지않는 스타일을 선택할 것"
톰포드 선글라스중 TF211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내년에 착용하든 10년 후에 착용하든 전혀 촌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 분명한 디자인 입니다.
렌즈에 각인된 톰포드 이니셜과 금속으로 장식 된 "T" 로고는 여러 선글라스를 제껴두고 이 제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강력한 마법 아이템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에 TOMFORD 로고가 잘 안보여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균형이 잘 잡힌 매끈한 옆라인..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디자인입니다.
팁부분에 위치한 금속 마크는 톰포드의 오리지널을 확인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선글라스가 베스트 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대중적인 디자인과,뛰어난 퀄리티 그리고 브랜드의 영향력이
잘 조화가 되어야 하는데 TF211은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이 하나 있다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 정도..^^;;
그래도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랑해 줄 만한 선글라스를 찾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해 드릴만한 제품입니다.
2013년4월30일 재입고 되었습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안경원에 방문해 주세요.
관련글 : http://eyewear.tistory.com/1550
가격 및 문의 :031-483-3166
여성분들을 위한 또 다른 선글라스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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