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없으면 관심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걸까요?
최근 외국의 안경광고를 보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아름다운 광고를 종종 접하곤 합니다.
얼핏보면 안경광고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안경광고 동영상 중 행복한 안경사가 감명깊게 본 동영상 베스트 3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영상들이니 잠시 구경해 보세요.^^
1.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Frame of Life" 의 2012년 캠페인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일상에서의 안경"이라는 주제로 만든 광고 입니다.
작년에는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자신들의 안경을 착용시켜주고 찍은 사진을 올려 놓더니
올해는 약간 바뀌었군요.
안경과 선글라스가 매우 잘 어울리는 남녀 한 쌍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입니다.
2. 올리버피플스 2012년 빈티지 라인 캠페인
풋풋한 젊은 커플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올리버피플스의 동영상은
아쉽게도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귀찮게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되게끔 올리버피플스 홈페이지 대문에 걸어 뒀으니
아래 링크를 살짝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oliverpeoples.com/en/2012-campaign-video
3. 윌리엄 원더그라스의 "Precious" 광고
여자는 왜 미스터 그린을 이토록 미워 할까요?
섹시한 여자의 복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지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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