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은 시력교정수술을 받아 시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안경마다 실패했다고 합니다.
도수 없는 안경은 액세서리 역할에 불과해 착용감이나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시력 교정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잘 보이는 기능이 나머지 불편함을 가려주지만
무도수 안경은 전혀 그렇지 못하거든요.
결국 여러 방법을 고민하다 가장 가벼운 안경으로 유명한 실루엣 무테안경을 도전해 보고자
가우디안경을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실루엣의 대표모델인 "TMA 라인(Titan Minimal Art)"은 무게 외의 장점을 발견하지 못해 망설이게 됩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실루엣의 고급 모델인 "Mosaic 5470"
아주 가벼운 안경을 쓰고 싶다는 최초의 생각은 이미 흔적을 감췄고
새로운 안경에 매혹되어 한참을 바라봅니다.
23캐럿 도금 (23 karat gold plated)과 미세하게 가공된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진 템플.

그리고 우아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안경 모양.
"동안의 모습을 한 손님에겐 신사다움을 강화시키는 이 안경이 괜찮은 무기 될 것"이라는 제안에
흔쾌히 동의하고 구매하게 됩니다.


특수 설계된 드럼을 사용한 경첩은 사용하는 동안 부드럽고 기분 좋은 움직임을 유지합니다.
무리한 움직임은 테의 변형과 손상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밸런스가 훌륭한 경첩은 고급 안경에 가장 중요 조건 중 하나입니다.




케이스마저 너무 아름다운 실루엣 Mosic 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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