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연휴를 남들보다 일찍 끝내고 안경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행복한 안경사입니다.
다들 설 연휴 잘 보내셨나 모르겠군요.
행복한 안경사는 조촐한 친인척 덕분에 별다른 고생없이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설 전날 간단하게 음식 차리고 당일 날 제사 지내고 산소 갔다오고 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네요.
하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니글니글 거리는것 말고는 이렇다할 사건사고가 없어서
뭐 후기라고 남길 것도 없네요.
굳이 기억나는것을 적어보라면..
재래시장 가서 녹두 갈은 것 살 때
"할머니 이거 얼마씩 팔아요??"
"어..이거 6천원."
"할머니 6천원 어치는 너무 많은데 반만 팔면 안돼요?"
"어..안돼..그냥 먹고 또 먹어.."
쿨했던 할머니 만난 것 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갈림길에서 고속도로가 막히는 것 재빨리 발견하고
국도로 틀었는데 길을 못 찾아 오히려 더 늦은 기억정도 있네요..ㅎㅎ
정말 소소한 기억들이군요.
뭐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이제 다시 행복한 안경사로 돌아왔으니 올 한해도 멋지게 살아봐야 겠습니다.
다들 설 연휴 잘 보내셨나 모르겠군요.
행복한 안경사는 조촐한 친인척 덕분에 별다른 고생없이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설 전날 간단하게 음식 차리고 당일 날 제사 지내고 산소 갔다오고 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네요.
하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니글니글 거리는것 말고는 이렇다할 사건사고가 없어서
뭐 후기라고 남길 것도 없네요.
굳이 기억나는것을 적어보라면..
재래시장 가서 녹두 갈은 것 살 때
"할머니 이거 얼마씩 팔아요??"
"어..이거 6천원."
"할머니 6천원 어치는 너무 많은데 반만 팔면 안돼요?"
"어..안돼..그냥 먹고 또 먹어.."
쿨했던 할머니 만난 것 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갈림길에서 고속도로가 막히는 것 재빨리 발견하고
국도로 틀었는데 길을 못 찾아 오히려 더 늦은 기억정도 있네요..ㅎㅎ
정말 소소한 기억들이군요.
뭐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이제 다시 행복한 안경사로 돌아왔으니 올 한해도 멋지게 살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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