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 과거에서 답을 찾아가는 개럿라이트 선글라스 사이버틱 , 퓨처리즘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단어는 당분간 선글라스 업계에서는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대신 빈티지,클래식과 같은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단어들이 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다른 한쪽에서는 최첨단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선글라스들을 마구마구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아이웨어 회사들은 그런 도전을 달가워하지 않는 대신 과거에서 살 길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개럿 라이트 선글라스 역시 과거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브랜드 중에 하나 입니다. 예전에 소개해 드린 것처럼 올리버피플스 안경의 자식이라고 봐도 무방한 이 브랜드에서 새로 선보인 컬렉션을 보면 확실이 자신들이 가야 할길을 찾은 것처럼 보입니다. 관련글 : 올리버 피플스의 감성을 이어 .. HOT ! 안경뉴스 2011. 5. 27. 2011 프라다 선글라스의 두번째 컬렉션 2011년 5월 17일 프라다 선글라스는 그들의 컬렉션 "미니멀 바로크 (Minimal Baroque)" 의 두번째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프라다 선글라스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Minimal Baroque 컬렉션 파트 1에 비하면 조금은 만만해진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관련글 : http://eyewear.tistory.com/459 이번 프라다 선글라스의 두번째 컬렉션은 8명의 사진 작가와 함께 작업을 했는데 프라다 선글라스를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들이 신선합니다. 선글라스 디스플레이 할때 참고해도 좋을만한 아이디어들도 있네요. HOT ! 안경뉴스 2011. 5. 24. 명품 선글라스. 버버리 선글라스의 과감한 변신 영국의 명품선글라스의 대표주자 버버리 선글라스가 2011년 색다른 모습을 선보입니다. 영국의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제품을 만들어 내던 버버리 선글라스에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기존에 버버리 선글라스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을 출시 했는데....예쁩니다..헉~!! 이번 컬렉션은 중저가의 선글라스 브랜드에서도 채택하기 쉽지 않은 과감한 색상이 단연 화제입니다. 색상에도 유행이 있는데 최근에는 이런 색상들이 여러 방면에서 사용을 많이 하나 봅니다. 분명히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이런 색상을 따로 지칭하는 말이 있을텐데.. 그것까지 안경사인 제가 알 수는 없구요..^^; 형광색에서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살짝 채도를 낮춘 칼라들을 이용. 버버리 특유의 아저씨스러움(??)을 벗어난것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네요. 다.. 스타 & 선글라스 2011. 5. 2. 2011년 선글라스 Orgreen 선글라스의 봄 선글라스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안경원이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젊은 세대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지역에 위치한 안경원들이죠. 이런 안경원들은 지금쯤이면 이미 올해 집중적으로 판매할 선글라스들을 비축해 두고 있을겁니다. 행복한 안경사는 안산 고잔에 조그맣게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으니 선글라스로 인해 어수선한 시기를 조용히 넘기고 있죠. 대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에 대비하기 위해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여러 매체를 통해 꾸준히 관련된 정보는 접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선글라스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나 안경업계 종사자들..에게 전해주는 일도 나름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은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Orgreen(오그린)에서 보내온 뉴스레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출시된 제품들 소개와 이탈.. HOT ! 안경뉴스 2011. 3. 2. [2011년 선글라스] 여름 바다가 느껴지는 마이클코어스 선글라스 2011년 마이클코어스 선글라스 컬렉션을 보고 있으면. 여름 휴가가 생각나네요. 특히 난방기구가 고장나 한동안 추위에 떨었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어서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마이클 코어스 선글라스 컬렉션에는 오랜기간동안 마이클 코어스와 호흡을 맞춰왔던 Carmen Kass and Noah Mills 대신 우아하면서도 젊음이 느껴지는 Karmen Pedaru 와 Simon Nessman으로 교체 되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모델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패쑤~!! 이번 컬렉션 사진 촬영의 컨셉은 '엘레강스'와 '릴렉스'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일반사람들이 보면 레이밴 아니야?? 라고 할지도.. 언제쯤 선글라스들이 레이밴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마이클 코어.. 스타 & 선글라스 2011. 2. 1. 미리 알아보는 2011년 선글라스 2011년 새로운 선글라스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명 명품 브랜드의 2011년 광고 캠페인을 통해 올 한해 어떤 스타일이 유행 할지 미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톰포드 선글라스 (Tomford Sunglasses) 어느덧 대세로 자리 잡아버린 톰포드 선글라스입니다. (사진 클릭시 확대) 빈티지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로 디자인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섹시함을 강조하는 Fox 스타일의 선글라스가 눈에 띄는군요. 샤넬 선글라스 (CHANEL Sunglasses) 명품브랜드의 자존심 일까요?? 2011년 새로운 캠페인이라고 하지만 새롭거나 특이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샤넬입니다. 구찌 선글라스 ( GUCCI Sunglasses) 톰포드의 약진에 자극을 받은 것일까요??? 이.. HOT ! 안경뉴스 201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