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안경50 일본에서는 본인이 직접 만드는 안경이 인기 중~!! 개성을 중요시하는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요즘 자신의 안경을 직접만드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무슨무슨..공방이라고 하는것처럼 안경원에서 운영하는 "안경공방"에서 배운 다음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식으로 안경이 만들어지는 걸까요?? 사진 출처는 일본사이트 여기저기 인데 일본어를 할줄 몰라서 퍼간다는 양해의 말씀은 구하지 못했네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단 말씀을...전합니다..^^)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안경 작업 과정 안경 디자인하기 구상하고 있던 디자인을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수정한 후 캐드를 이용해 정확한 치수로 프린트 합니다 프린트 한 종이를 뿔 소재에 붙이게 되는데 이때 이용하는 소재는 셀룰로이드라는 제품입니다. 예전에는 금처럼 현금하고도 비슷하게 이용되었다고 하던데..지..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0. 8. 16. 디테일에 목숨을 거는 일본의 안경들 안경에 관해 관심을 가지다 보면.. 안경테만 보더라도 저것은 어느나라 제품일 것 같다는 감이 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디자이너 몸속에 흐르는 그 나라특유의 유전자가 있기때문이지요.. 대충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이탈리아 : 디자인에 치중되어 있지만 색상보다는 전체적인 라인에 좀 더 신경을 씁니다. 프랑스 : 색감에 대해 뛰어난 감각을 선보입니다. 이탈리아에 비해 안경사이즈가 좀더 작습니다. 독일 :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전체적인 라인은 과감합니다. 재질의 특성을 최대한 이용합니다. 일본 : 세부적인 기능과 디테일에 있어서는 가장 뛰어납니다. 미국 : 대중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에 치중합니다. 한국 : 자체디자인보다는 각 나라별로 잘나간다 하는 제품들을 모방하기 때문에 국적불명입니다. 한국이 좀 아쉽긴 하네요..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0. 6. 2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