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등 해외에서 거주하거나 유학생활을 하면서 안경을 맞춰보신 분 있으신가요?
해외에서 안경을 맞출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안경가격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일단 검안비(시력검사비용)가 들어가고 안경테+안경렌즈+공임비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칩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비용대비 품질입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지인에 따르면
국내에서 2~3 만원대 안경테들이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대에 판매가 되고있고
안경렌즈 역시 그 값어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간혹 미국에서 메일이 날아 옵니다.
본인의 안경을 보낼테니 그대로 안경하나만 맞춰서 보내달라고 말이죠.
기존에 저희 안경원에서 맞춘 적은 없지만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한 덕분에 믿고 보내 주시더군요.
현재까지 3명 정도 그런 식으로 안경을 맞춰서 보내드렸는데
다행히 다들 무사히 받았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세상 참 좁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체국에서 EMS로 보내면 일주일이 되기 전에 받았다고 답변이 오니 말입니다.
배송비용 왕복 5만원이 추가 된다고 하더라도 확실히 한국에서 안경을 맞추는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달러가 강세라 더욱 메리트가 있지요.
혹시 미국에 식구들이 거주하고 있거나 유학생으로 나가 있는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안경을 맞출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안경가격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일단 검안비(시력검사비용)가 들어가고 안경테+안경렌즈+공임비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칩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비용대비 품질입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지인에 따르면
국내에서 2~3 만원대 안경테들이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대에 판매가 되고있고
안경렌즈 역시 그 값어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간혹 미국에서 메일이 날아 옵니다.
본인의 안경을 보낼테니 그대로 안경하나만 맞춰서 보내달라고 말이죠.
기존에 저희 안경원에서 맞춘 적은 없지만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한 덕분에 믿고 보내 주시더군요.
현재까지 3명 정도 그런 식으로 안경을 맞춰서 보내드렸는데
다행히 다들 무사히 받았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세상 참 좁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체국에서 EMS로 보내면 일주일이 되기 전에 받았다고 답변이 오니 말입니다.
배송비용 왕복 5만원이 추가 된다고 하더라도 확실히 한국에서 안경을 맞추는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달러가 강세라 더욱 메리트가 있지요.
혹시 미국에 식구들이 거주하고 있거나 유학생으로 나가 있는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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