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안경 "플라스타 90 안경" 리뷰

정인 아이웨어에서 출시한 플라스타 90 안경은 피오비노 안경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안경테중 하나 입니다.
김승우, 윤일상, 김범수, 신승훈, 김태훈 안경으로 유명한 플라스타 안경테. 
이에 행복한 안경사가 플라스타 90 안경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플라스타 90 안경의 가격은 180,000 (권장소비자가)으로 국산 안경테 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그동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안경들은 거의가 고가의 수입 명품들 이었는데
조금은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의 제품들이 이슈가 되고 있어서 안경 업계에서는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TV에 나오는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할 정도의 안경이라면 
당연히 꽤 비쌀것이라 생각했는데 알고 봤더니 "나도 구매 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대" 라는 사실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한 제품이라면 연예인들이 착용하지 않았을 테고 (아무리 협찬이라지만) 
그렇게 됐다면 지금처럼 별 다른 이슈를 얻지 못했겠지요.



품질

일단 가격은 소비자들이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하면
품질은 안경사가 좀 더 깊게 파고들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과연 플라스타 안경테는 그 값어치를 합니까?" 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일단은  "웬만한 수입테보다 훨씬 낫다"고 말씀 드립니다.

가벼움과 내구성 게다가 인체에 대한 무해한 성질을 지닌 폴리아미드 계의 소재로 만들어진
이 안경은 변형과 흘러내림이 거의 없어 장시간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시생활을 보장해 줍니다.



패션

안경은 정해진 크기와 형태가 있기 때문에 안경의 모양은 "거기서 거기"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안경은 듀얼 레이어드 사출 방식이라는 독자적인 생산방식을 거쳐
그 동안 기능성 안경테들의 단점으로 지적된 단순하고 몇 종류 되지 않는 색상 조합을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뿔테의 고유의 느낌은 유지하지만  너무 진지하지 않은 산뜻한 칼라감.
아마도 플라스타가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겠지요..


 

 





모델별 자세한 리뷰는 차츰 완성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구입을 희망 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