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멋진 안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몇달 전 큰 인기를 끌었던 윤계상안경 (커틀러앤 그로스)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 풍기는
올리버 피플스의 디컨(Deacon) 안경입니다.
정말 예쁘죠??
올리버피플스 다운 안경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모델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구하기 힘들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에서는 장기하, 가수 김지수 ,등등이 사용해서 한때 잠깐 이슈가 됐던 적이 있구요..
외국에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주 쓰고 나오는 안경으로 유명합니다.
원래는 아래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Wacks 모델이 맘에 들어 주문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이전 모델을 받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디컨이더군요..ㅡㅡ;; (어쩐지 비슷하더라..)
주저리 주저리 떠들지 말고 생겨먹은 것을 꼼꼼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깔끄미 케이스 박스...안에 오리지널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디컨의 생산이력이 꼼곰히 적혀있는 바코드..
사진이 왜이리 흐릿한가 했더니... 조리개를 활짝 열어놓고 맘껏 찍어서 이리 되었네요..^^;;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디컨은 기본적으로 한국사람들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보스턴형 사각입니다. 두꺼운 볼륨감을 자랑하지만
적당한 크기와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인해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직접 들어온 제품이라 국내 사이트에서 얼마에 파나 하고 몇군데 둘러봤는데 놀라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사진과 달리 쇼핑몰에서 그나마 파는 제품들은 경첩이 하나짜리더군요..
짝퉁인지..아니면 나오는 시기에 따라 달라진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확실한 것은 이중 경첩이 훨씬 견고하고 튼튼하다는것.
50 ㅁ 19 사이즈..말그대로 보편적인 크기..적당한 크기라는 의미 입니다.
올리버 피플스의 좋은점...일본에서 수작업에 정통한 장인들에 의해 생산된다는 것.
안경에도 품격이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라인입니다.
얼마전 올린 라일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다리 끝쪽에 붙어 있는 올리버 피플스 로고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일것 같은 느낌의 디컨
과연 누구에게 판매가 될지 모르겠지만... 매우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잘 지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참고로 인터넷에서 판매중인 다른 제품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미국에서만 유통되는 제품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오리지널의 퀄리티를 느껴 보고 싶으신
분들은 매장에 방문해 주세요.
다만...이것도 달랑 한장이라는 것..ㅎㅎ 언제 팔릴지 모른다는 것...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달 전 큰 인기를 끌었던 윤계상안경 (커틀러앤 그로스)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 풍기는
올리버 피플스의 디컨(Deacon) 안경입니다.
정말 예쁘죠??
올리버피플스 다운 안경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모델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구하기 힘들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에서는 장기하, 가수 김지수 ,등등이 사용해서 한때 잠깐 이슈가 됐던 적이 있구요..
외국에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주 쓰고 나오는 안경으로 유명합니다.
원래는 아래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Wacks 모델이 맘에 들어 주문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이전 모델을 받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디컨이더군요..ㅡㅡ;; (어쩐지 비슷하더라..)
주저리 주저리 떠들지 말고 생겨먹은 것을 꼼꼼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깔끄미 케이스 박스...안에 오리지널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디컨의 생산이력이 꼼곰히 적혀있는 바코드..
사진이 왜이리 흐릿한가 했더니... 조리개를 활짝 열어놓고 맘껏 찍어서 이리 되었네요..^^;;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디컨은 기본적으로 한국사람들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보스턴형 사각입니다. 두꺼운 볼륨감을 자랑하지만
적당한 크기와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인해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직접 들어온 제품이라 국내 사이트에서 얼마에 파나 하고 몇군데 둘러봤는데 놀라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사진과 달리 쇼핑몰에서 그나마 파는 제품들은 경첩이 하나짜리더군요..
짝퉁인지..아니면 나오는 시기에 따라 달라진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확실한 것은 이중 경첩이 훨씬 견고하고 튼튼하다는것.
50 ㅁ 19 사이즈..말그대로 보편적인 크기..적당한 크기라는 의미 입니다.
올리버 피플스의 좋은점...일본에서 수작업에 정통한 장인들에 의해 생산된다는 것.
안경에도 품격이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라인입니다.
얼마전 올린 라일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다리 끝쪽에 붙어 있는 올리버 피플스 로고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일것 같은 느낌의 디컨
과연 누구에게 판매가 될지 모르겠지만... 매우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잘 지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참고로 인터넷에서 판매중인 다른 제품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미국에서만 유통되는 제품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오리지널의 퀄리티를 느껴 보고 싶으신
분들은 매장에 방문해 주세요.
다만...이것도 달랑 한장이라는 것..ㅎㅎ 언제 팔릴지 모른다는 것...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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