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선글라스라고 하면 무슨 브랜드가 떠오르나요??
프라다,구찌,디올,펜디,코치,샤넬....기타등등 많이 들어본 토탈브랜드 제품의 선글라스들이 먼저 떠오를 겁니다.
소위 말하는 명품 선글라스란 특출한 능력을 지닌 디자이너들이 세계적으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에게 판매되는 제품을 말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국내에서는 이런 제대로 된 경로를 거치치 않은 명품들이 판을 치고 있네요.
처음에는 본사에서 출시한 제품들 위주에 아주 약간 국내에서 오더한 제품들이 섞여 들어오곤 했는데..
이제는 본사 라인에서 출시한 제품들은 눈 씻고도 찾아 볼 수 없고 국내에서만 유통되는 제품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요. 예쁘고 브랜드만 찍혀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겠지요.
정말 상관 없을까요???
국내 디자이너들이 한국사람들 취향에 맞춰 짜집기 식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명품브랜드만 붙여 제품을 생산한다고 합시다.
다른 나라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국내에서만 소화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폭발적으로 소비가 이뤄지고 8월을 기점으로 그 판매량이 현저히 줄어들기 시작하면....
재고 물량을 줄이기 위해 폭풍세일에 돌입합니다.
아니 무슨 명품이라고 하는 선글라스가 4월에 구입한 가격의 3분의 1도 안되는 가격으로 9월에 판매를 한단 말입니까??
생명력이 1년...아니 6개월도 못가는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과연 명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비싸게 구입한 선글라스가 여름휴가 갔다오고 나니 반값에 판매되고 있으면 소비자의 기분은 어떨까요??
안경사 입장에서는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이 유행하고 소비자들이 그에 맞춰 새로운 선글라스를 구입하는것이
매장을 운영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고 그런 디자인의 패션잡화 선글라스를 명품이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하는 것은 인정을 해 줄수 없네요.
그렇게 붕어빵 찍어내듯 대충 후딱 만들어서 대량으로 물건을 풀면 가격이라도 싸던가 하면 좋으련만...
메뚜기도 한 철 장사라고...가격은 또 왜이렇게 비싼지....그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뱃속을 두둑히 챙긴 거대 선글라스 유통사들은 그 수익을 안경업계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일부 기부도 하고
좋은 일에 쓰면 좋겠지만...
그마저도 부족함을 느꼈는지...아니면 아직 이바닥에서 더 뽑아 먹을게 남아있다고 생각한건지..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체인안경원 사업에 뛰어드니..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드는 군요.
진정한 명품이란 다음과 같은 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안경을 말합니다.
30년의 경력을 가진 60세의 우치다씨가 장인정신이 깃든 안경테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프라다,구찌,디올,펜디,코치,샤넬....기타등등 많이 들어본 토탈브랜드 제품의 선글라스들이 먼저 떠오를 겁니다.
소위 말하는 명품 선글라스란 특출한 능력을 지닌 디자이너들이 세계적으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에게 판매되는 제품을 말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국내에서는 이런 제대로 된 경로를 거치치 않은 명품들이 판을 치고 있네요.
처음에는 본사에서 출시한 제품들 위주에 아주 약간 국내에서 오더한 제품들이 섞여 들어오곤 했는데..
이제는 본사 라인에서 출시한 제품들은 눈 씻고도 찾아 볼 수 없고 국내에서만 유통되는 제품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요. 예쁘고 브랜드만 찍혀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겠지요.
정말 상관 없을까요???
국내 디자이너들이 한국사람들 취향에 맞춰 짜집기 식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명품브랜드만 붙여 제품을 생산한다고 합시다.
다른 나라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국내에서만 소화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폭발적으로 소비가 이뤄지고 8월을 기점으로 그 판매량이 현저히 줄어들기 시작하면....
재고 물량을 줄이기 위해 폭풍세일에 돌입합니다.
아니 무슨 명품이라고 하는 선글라스가 4월에 구입한 가격의 3분의 1도 안되는 가격으로 9월에 판매를 한단 말입니까??
생명력이 1년...아니 6개월도 못가는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과연 명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비싸게 구입한 선글라스가 여름휴가 갔다오고 나니 반값에 판매되고 있으면 소비자의 기분은 어떨까요??
안경사 입장에서는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이 유행하고 소비자들이 그에 맞춰 새로운 선글라스를 구입하는것이
매장을 운영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고 그런 디자인의 패션잡화 선글라스를 명품이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하는 것은 인정을 해 줄수 없네요.
그렇게 붕어빵 찍어내듯 대충 후딱 만들어서 대량으로 물건을 풀면 가격이라도 싸던가 하면 좋으련만...
메뚜기도 한 철 장사라고...가격은 또 왜이렇게 비싼지....그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뱃속을 두둑히 챙긴 거대 선글라스 유통사들은 그 수익을 안경업계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일부 기부도 하고
좋은 일에 쓰면 좋겠지만...
그마저도 부족함을 느꼈는지...아니면 아직 이바닥에서 더 뽑아 먹을게 남아있다고 생각한건지..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체인안경원 사업에 뛰어드니..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드는 군요.
진정한 명품이란 다음과 같은 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안경을 말합니다.
30년의 경력을 가진 60세의 우치다씨가 장인정신이 깃든 안경테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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