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40대후반 보험설계사의 누진 다초점 안경 판매후기 및 상담사례

행복한안경사 201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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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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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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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 다초점 안경이 활성화가 된 가장 큰 계기 중 하나가 40대 중 후반의 보험설계사들 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누진 다초점 안경이 별 쓸모가 없었던 가정주부들이 생활전선에 뛰어들면서 그 수요가 많아지지 않았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데..말 그대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손님은 저희 안경원 2층에 있는 법무사 사무실에 계신분 소개로 아이닥터 안경원에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누진 다초점 안경은 일반 안경과는 달리 소개를 받고 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가격이 비싸고 
둘째.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셋째. 믿을 수 있는 곳인가?

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을 주고 구입한 안경이 적응이 안되어서 쓰고 다니지도 못하고 
제 값주고 산 안경인지 아닌지 불안하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화딱지(^^;) 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 한분에게 상당히 좋은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 누진 다초점 안경을 맞춰드리게 되면 
그 사람을 통해 방문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명에게 잘 맞춰드린 누진 다초점 안경은 적어도 5명의 새로운 고객을 소개 받을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분은 두번에 걸쳐 다시 재 조정을 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처음에는 누진다초점이 아닌 중근거리 전용 안경렌즈인 호야렌즈의 '택트(TACT)"라는 제품으로 선택 했습니다.
평소에는 쓰고 다니지 않고 사무실에서 업무 볼 때만 주로 사용 한다고 하기에 2미터 정도에서 독서용거리까지만 잘보이는
중근거리용 "택트"로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호야렌즈의 중근거리용 안경렌즈 "택트(TACT)"와 관련된 글 : 


하지만 며칠 가까이 볼 때 사용해 보니 평소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껴 다시 다초점 안경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택트는 택트대로 업무용으로 이용하고 누진 다초점 안경은 안경대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용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서 부득이 하게 렌즈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원칙적으로 렌즈의 불량이 아닌 이상 고객이 한번 선택한 안경렌즈를 교환 할때는  비용을 받아야 하지만
호야렌즈의 판매량이 많다보니 가끔 이런 불상사가 발생 할 경우 좋게 해결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닥터 안경원은 호야렌즈 전문안경원이기 때문에 작업실수,혹은 시력검사 오류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한번에 걸쳐서는 무상으로 클레임 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새로 선택한 안경렌즈는 가격대비 훌륭한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 
호야렌즈의 써미트 프로 트루폼( Summit pro  TrueForm) 누진 렌즈 입니다.

솔직히 직접 착용해본 사람들의 반응소감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여드려야 좀더 진솔하게 와 닿겠지만..
당연히 그렇게 까지 한다는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매번 제 손가락을 통해 한번 거쳐서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전달이 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진실인지 
행복한 안경사가 꾸며낸 얘긴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손님이 어떤식으로 만족하였는지에 대한 언급은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후 찾아간 안경에 대해 항상 피드백을 하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솔직히 그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었던 제품이나 손님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안경테는 최근 TV화면에서 종종 눈에 보이는 지젤의 레오파드 (호피)다리 뿔테입니다.
가급적 다초점 안경은 뿔테를 이용하지 않을려고 하지만 높은 코받침과 함께 편하고 가벼운 안경테라 다초점 손님들에게 
종종 권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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