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펜디선글라스의 새로운 컬렉션

해가 바뀌면서 본격적으로 각 브랜드마다 새로운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펜디 선글라스 (FENDI Sunglass) 2011 스프링 컬렉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경우 대다수의 디자이너들은 기존에 그들의 방식을 넘어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은 욕구가 발동하나 봅니다.
전혀 낯선 느낌의 펜디 선글라스입니다. 서양인에 비해 좀더 평면적인 얼굴을 갖고 있는 한국사람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새로움만 추구하다 자칫 잘못하면 쪽박을 찰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대박난 스타일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하는데 위의 모델이 바로 그런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국내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스타일의 선글라스입니다.

펜디 안경테를 판매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부각시키는 부분이 바로 안경다리에 새겨진 펜디의 로고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모델은 따로 설명을 할 필요도 없이 상당히 눈에 띄는군요..

계속해서 여러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이 발표가 되고 있는데 바로바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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