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선글라스의 2011년 봄 / 여름 컬렉션

슈퍼선글라스의 2011년 봅/여름 컬렉션이 새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슈퍼선글라스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선글라스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원래 명칭은 레트로 슈퍼 퓨처 (RETROSUPERFUTURE)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줄여서 슈퍼 선글라스라고 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Libertyprint와 함께 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입니다. 

Libertyprint는 조사해 볼 필요성이 있는데 영국의 유명 백화점 Liberty에서 시작한 디자이너 샵 인 것 같네요.

잘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 좀..^^;;

아무튼 리버티프린트의  대표적인 패턴 3가지를 슈퍼선글라스에 도입해서 나온 것이 이번 

20011년 슈퍼선글라스의 리미티드 에디션 입니다.

 이번 리미티드에디션은 그들이 추구하는 레트로 슈퍼,퓨처 중에서 레트로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이 모델은 Peacock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말 그대로 공작의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네요.

Poppy & Daisy 라는 제품입니다,

마지막 모델은 Elysian ....천국의 프린트라는 모델입니다...

확실히 2011년 세계적인 선글라스 흐름은  레트로가 대세로 자리잡을 것 같네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자리잡기 만만치 않은 스타일이라 국내에서도 붐을 일으킬 지는 미지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