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웨어 브랜드의 광고에는 언제나 조각 같은 미남 미녀들이 등장합니다.
자신들의 안경을 어느 스타가 착용하고 나온다고 사진을 찍어 보도자료로 첨부하기도 합니다.
워너비 제품이 되기 위해서 모든 아이웨어 업체들이 진행하는 마케팅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미 그 단계를 뛰어넘은 브랜드들은 더 이상 스타의 명성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제품의 퀄리티와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입소문을 이용해도 충분히 그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오르지오 알마니(GIORGIO ARMANI)는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자신들의 제품이 어떤 점이 좋다고 떠벌리지도 않고 어느스타가 착용하고 나왔다고 홍보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패션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파리, 영국의 런던, 독일의 베를린,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자신들의 안경을 착용한 사람들을
사진으로 찍어 모든 사람들이 볼수 있게 공유할 뿐입니다.
길가다 만나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뭐 패션잡지에 나오는 화보나 다를바 없으니...털썩~!
유러피안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확인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플래쉬로 만든 사이트라 아이폰에서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맘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투표도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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