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빈티지 컬렉션을 선보인 올리버피플스 안경

올리버 피플스 안경은 이미 안경으로는 국내외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안경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브랜드의 가치가 높다고 하더라도 더이상 발전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그냥 평범한 브랜드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 부분을 잘 알고 있는 올리버피플스는 다양한 패션 디자이너들과 협업작업을 진행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올리버피플스의 빈티지 컬렉션은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TAKAHIRO MIYASHITA와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시리즈 입니다.

행복한 안경사의 개인적인 생각

안경의 전통과 역사..그리고 스타일의 변화에 정통한 안경전문디자이너가 아니다 보니 

패션디자이너와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들은 두가지 경향을 보입니다.

아주 파격적이거나..(하지만 실용적이지 않은...) , 왠지 본 듯 하거나..(본인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을지도,,)

엔틱과..클래식이란 표현이 과거를 기반으로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이 컬렉션들은 왠지 10년전에 한참 팔았었던 안경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