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투애니원의 씨엘이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하고 나와 이슈가 된 티에리 라스리 Thierry Lasry.
과감한 프린팅과 화려한 색감이 특징인 이번 신 모델들은 모두 아세테이트 소재를 이용했습니다.
Thierry Lasry 아이웨어가 2011년 새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Thierry Lasry's 2011 acetate 선글라스
고급 안경에 주로 사용되는 아세테이트는 선명한 색깔과 깊은 색감을 표현할수 있는좋은 소재 입니다.
이런 아세테이트 소재를 안경회사에 제공해 주는 업체가 있는데..그 중 최고인 Mazzucchelli에서 생산된
제품을 이용한다고 하는군요.
80년대에 한참 유행했던 색상을 고스란히 재현해 낸 빈티지 스타일의 "Hooky"
현란하게 색상이 혼합된 이 블루프레임의 이름은 "Obsessy"
고흐의 붓터치를 연상시키는 듯한 강렬한 색상의 이 제품은 "Sleazy" 입니다.
최근 발표되는 각 업체들의 내년도 아이웨어들을 살펴보니 올드하고 과감하고 화려한 스타일이 주종을 이루고 있네요.
그 동안 안경원에 꽁꽁 숨겨두었던 10~20년 된 안경테들을 세상에 내보일 때가 되었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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