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의 남자 배우 장동건씨가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의 미국 활동으로 인해 공항을 출국하면서
선보인 공항패션. 그중에 선글라스에 관한 분석입니다.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답게 장동건씨가...간혹 브래드 피트를 염두해둔 소품을 이용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일단 브래드 피트의 선글라스 부터 검색해 봤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주로 올리버 피플스와 톰포드 선글라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위 사진으로 봐서는 분위기가 톰포드 쪽에 가까운것 같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톰포드쪽 선글라스를 검색해 보니...아니나 다를까...역시 톰포드 제품이 맞네요.
아...물론 장동건씨가 브래드 피트를 따라 톰포드를 착용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 평소 톰포드를 즐겨 착용하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
갑자기 브래드 피트로 이야기가 넘어갔군요.^^
동건이 형한테 다시 돌아와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동건씨가 공항에서 착용한 선글라스는 톰포드의 'Cyrille' 입니다.
긴가민가 했던 마음이 이 사진 하나로 확실해 지더군요.
톰포드의 명성답게 퀄리티도 상당히 좋아 보이는 군요.
아무튼 헐리웃에 가서도 성공해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나시길 바라며..
장동건의 공항 패션 중 선글라스에 관한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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