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에 등장하는 다니엘 헤니의 안경 분석

KBS에서 방영중인 도망자 플랜비에 등장하는 다니엘 헤니의 안경을 분석해 봤습니다.
당연히 주연 배우인 정지훈 안경부터 분석을 해봐야 하지만...비와 안경업계간의 안좋은 추억으로 인해
정지훈씨는 제껴두고..잘생긴 훈남 다니엘 헤니의 안경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그나저나 다니엘과 이나영이 자신의 배역에 깊이 빠져들지 못하고 있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만의 착각인가요??

다니엘 헤니의 톰포드 선글라스

반듯하고 젠틀한 이미지도 모자라서 안경착용으로 인해 스마트함까지....
아..미친 비쥬얼은 아무렇게나 하고 있어도 광채가 나는군요.
열심히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착용하고 있는 호피무늬 뿔테안경은
연예인이라면 다들 하나쯤은 갖고 있다고 하는 톰포드 제품입니다.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라인.상당히 단순할것 같은 이 오묘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낸 모델입니다.

모델명은 TF5149 입니다. 가격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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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의 D&G 안경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안경은 간결함이 돋보이는 D&G 안경입니다.
그 동안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D&G의 모델들은 대부분 화려한 스타일이 주종을 이뤘었는데
이번 다니엘 헤니가 착용한  D&G 안경은 심플함이 생명인 타입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리 부분의  D&G 로고가 없다면 다른 비슷한 스타일의 안경과 구분이 안가는
안전빵의 무난한 디자인이라는 것.

매트한 블랙색상이 샤프하면서 차가운 느낌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제품의 정확한 모델명은  D&G 1165입니다. 가격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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