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고도근시를 위한 특별한 티타늄 안경 "옐로우 플러스 제리"

보통 눈이 많이 나쁜 고도근시인 경우 렌즈의 두께와 외관 상 이미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0디옵터 이상의 고도 근시에서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이즈가 매우 작은 안경과 굴절률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인데

기본 얼굴 크기가 있기 때문에  그 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사이즈가 작으면서 작아 보이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멋스러움을 줄 수 있는 안경

상위 1%의 고도 근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바람을 어느 정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안경을 소개 합니다.

이 안경의 이름은 "제리(Jerry)" 옐로우즈 플러스(옐로우 플러스) 에서 만든 티타늄 안경입니다.

42 □ 24 의 위용

"42"는 안경렌즈가 들어가는 부분의 가로 사이즈를 의미합니다.(A)

"24" 는 가운데 브릿지 사이즈를 의미합니다.(DBL)

두 숫자의 합이 66에 불과 합니다.

66이 의미하는 것은 눈 사이간격이 "66mm"인 사람이 안경을 썼을 때 눈동자가 정확하게 중심에 위치한다는 뜻입니다.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 눈 사이 거리가 64mm임을 감안한다면 

웬만한 경우 이 안경을 착용 시 눈동자가 중심 근처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도근시 안경 선택 시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체 크기가 비슷한 두개의 안경을 갖고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옐로우즈플러스 "제리"와 브레이크 더 몰드 뿔테안경입니다.

전체 폭은 비슷하지만 브레이크더몰드의 사이즈는 48 ㅁ 19 입니다.

먼저 옐로우즈 플러스 "제리"입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안경렌즈는 호야 양면비구면 렌즈 굴절률 1.74

PD(눈사이 간격)는 66으로 통일 시켰습니다.

다른 것은 볼 필요없고 "ET 최대값" 만 눈 여겨 보시면 됩니다.

가장자리 두께 최대 값으로 옐로우즈 플러스는 "6.6mm"가 나왔습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테스트 했을 경우 

브레이크더몰드는 7.9mm가 나왔습니다.

두께만 놓고 보더라도 1.3mm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에 무게와 왜곡되는 느낌등을 포함 시키면 같은 렌즈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합니다.

옐로우즈 플러스의 JERRY

옐로우 플러스의 인기모델 "632"의 피를 이어 받은 듯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소재와 만드는 방식도 동일하구요.

관련글 :  이왕이면 품질까지~ 명품에 가까운 동그란 안경

사진만 봐도 제품의 퀄리티가 느껴지시나요?

100% 티타늄 답게 튼튼함과 정교함으로 무장한 고급 안경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

● 상위 1%에 해당하는 고도근시

● 안경 하나로 오랜시간  사용하는 분

● 동그란 안경 좋아하는 분

● 자꾸 변형되는 안경에 질리신 분

● 티타늄 안경 매니아

● 좋은 안경 쓰고 싶은 분

이런 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