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있는 주말 버라이어티 1박2일
새로 꾸며진 1박2일 멤버중 안경착용자는 2명 입니다.
빅사이즈의 얼굴에 부리부리한 눈을 갖고 있는 데프콘
잘생기고 말끔한 모습의 김주혁
데프콘은 주로 국산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쓰고 나오고
김주혁은 모스콧 렘토쉬를 쓰고 나옵니다.
항상 다른 안경을 쓰고 나오는 데프콘에 비해 김주혁은 항상 모스콧의 램토쉬만 줄창 쓰고 나오는데
마치 모스콧 램토쉬의 오리지널 모델인 타르트옵티컬의 아넬을
항상 쓰고 나오는죠니뎁을 연상 시킵니다.
그만큼 1박2일의 김주혁 안경은 안경이라기 보다는 김주혁의 일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독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램토쉬.
하지만 아쉽게도 코받침이 낮아 김주혁 처럼 잘 생긴 코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대부분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소비자가 할 수 있는 것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스티커로 된 실리콘 코받침을 부착하는 것이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기존 코받침을 제거하고 새로운 코받침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글을 참고해 주시고
일단은 모스콧 램토쉬에 작업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 램토쉬를 착용하고 있는 분들은 잘 봐주세요.
이 사진 까지만 하더라도 현재 착용중인 안경과 별다른 점을 못느끼실 겁니다.
여기부터는 살짝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기존 코받침을 제거하고 좀더 높고 두꺼운 코받침으로 교체한 사진입니다.
반대편에서 봐도 오똑 솟아오른 코받침이 착용감을 얼마나 개선해 줄까요?
코받침 작업을 새로 한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성형수술한것 보다 너 낫다"고 합니다.
볼에 닿고 흘러내리는 것 때문에
코를 높여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던 분들도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이 가능해지는
코받침 부착.
여러분도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과감하게 시도해 보세요.
비용 3만원으로 전혀다른 안경으로 탈바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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