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작이 가나요? 이런 기괴한 선글라스는 과연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영국의 디자이너 엠마 몬태규는 자연적인 소재를 주로 이용합니다.
어느날 작품 활동에 몰두하던 몬태규는 소재들 틈 속에 있는 본인의 레이벤 선글라스를 보고 영감을 받아
전혀 새로운 선글라스를 만들게 됩니다.
조금 감이 잡히시나요?
왠지 동물의 뼈 같단 생각이 들지 않나요?
사진속에 등장하는 낯선 소재는 사슴의 아래 턱과 이빨입니다.
초식동물의 아래 턱이라고 하면 여간 단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안경소재로 이용하기도 좋았겠지요.
희귀하고, 견고하고.. 안경소재로는 기막히기는 하지만 사슴을 무한정 잡을 수는 없는 일.
그래서 선글라스가 아닌 작품으로 발표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나저나 이 선글라스 왠지 어디선가 본 것 같지 않나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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