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엑스메탈2 (2부) 험난하지만 재미있는 오클리 "엑스 메탈" 도수넣기 혹시 신데렐라 그림형제 잔혹버전 이야기를 아십니까? 공주가 잃어버린 유리구두 한 켤레를 갖고 왕자는 구두에 꼭 맞는 발을 찾아 정처 없이 돌아다닙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데렐라의 집까지 찾아갔는데 계모의 딸들은 유리구두가 발에 맞지 않았습니다. 평생 오지 않을 기회를 놓치기 싫은 계모는 딸들의 발가락과 발꿈치를.....(자체 생략) 하지만 그래도 유리구두는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갑자기 웬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이야기냐구요? 오클리 메탈엑스는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같은 선글라스입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조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잔혹동화 같은 선글라스입니다. 작업에 필요한 준비물 챙기기 시작은 프레임과 동일한 커브의 렌즈를 주문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만약 엑스메탈을 작업할 일이 있다면..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3. 2. 2. (1부)난이도 최강 오클리 선글라스 도수작업을 의뢰 받았습니다. 원래 "Oscar"라고 불렸던 Oakley Romeo는 1996년 12월 캘리포니아 Foothill Ranch에 있는 Oakley 본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5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2명의 NBA 선수, 2명의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 서핑 및 스노보드 챔피언, 그리고 최고의 비치 발리볼 선수가 참석한 자리에서 250$ 짜리 선글라스를 홍보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황홀한 자리에 참여한 선수들이 누구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마 이 중에 한 명은 마이클 조던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어찌 됐든 세계 최초의 3D 구조로 만든, 저자극성 금속 프레임이었습니다. 그러나 뭐든 최초로 만들게 되면 결함이 발견됩니다. Romeo에도 결함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로미오는 렌즈에 스트레스 포인트를 생성하여 렌즈..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