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89 팔로워와 함께 퍼래이드를...할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트위터를 이용해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오늘은 팔로워들과 함께 멋진 퍼래이드를 펼칠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를 소개 합니다. http://isparade.jp 간단하게 자신의 트위터 아이디만 입력하면 됩니다. 팔로워들이 왕처럼 떠 받들기도 하고 같이 행진도 하고 암튼 재미있는 사이트네요..ㅎㅎ 처음에는 주인장 혼자 당당하게 걸어나옵니다.. 그러다가 수많은 팔로워들이 퍼래이드에 동참을 합니다..ㅎㅎ 와글와글..오글오글..신나는 음악과 함께..다같이 퍼레이드를... 베스트 토픽/유익한 토픽 2010. 6. 4. 선글라스 가격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이제는 적응이 될 만도 한데.. 가끔 " 인터넷에서는 0000밖에 안하는데 여긴 왜이리 비싸요?? 그러니 믿을 수 있나.." 라고 말하는 손님들을 보면 ...'이걸 그냥 콱~!!' 하고 한대 쥐어박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비싸다는것은 인정하지만..그렇다고 사기꾼 취급하는 것은 내공이 쌓이고 쌓인 안경사라 할지라도 '욱'하고 폭발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런 상황이 생기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이유 한가지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유통 구조상의 한계 국내에 수입 명품 선글라스를 유통시키는 회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곳들이 몇군데 있는데 안경원에서 이들 회사와 거래 하기 위해서는 초도수량을 맞춰야 합니다. 쉽게 말해 거래를 트기위해 몇백~몇천만원..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0. 6. 4. 트위터의 배경화면을 바꿔주는 사이트 위의 사진처럼 트위터 오른쪽에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찍은 듯한 배경을 만들어 주는 사이트를 소개 합니다. 구글 번역기로는 '뽀라쯔이'라고 하네요..ㅡㅡ;; http://wanokoto.net/ptwi/ 베스트 토픽/유익한 토픽 2010. 6. 3. 올해 여름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선글라스 컬렉션 1. aviator glasses 스타일 올해도 역시 선글라스 1순위는 에비에이터 스타일이 차지 할 것 같습니다. 흔히 조종사용이라고도 하고,맥아더형이라고도 하고,라이방이라고도 하죠..(물론 버스기사아저씨용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출시 후 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일인데 올해는 빈티지 스타일의 유행과 겹쳐 꽤 많은 사랑을 받을 듯 해 보입니다. 크리스찬로스 선글라스입니다. 주로 금속소재의 에비에이터 스타일이 주종을 이뤘지만 오래는 다른 소재들의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는것 같습니다. 쥬얼리 디자이너 David Yurman 에서 2010년에 출시된 버클장식의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입니다. 약간 팬시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대부분의 안경들이 골드와 실버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만큼 고가의 선글라스입니다. 국내에서.. 스타 & 선글라스 2010. 6. 3. 사람들의 시선을 '확~" 끄는 끌로에 (Chloe) Myrte 선글라스 1년전에 구입한 선글라스를 다시 착용하기 위해 장롱에서 꺼냈는데... 뭔가 확실치는 않지만... 스타일이 쳐지는것 같아 망설이고 있다면...그 선글라스는 실패한 선글라스 입니다. 정말 괜찮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선택했다면..그 제품의 수명이 다 할때까지 항상 곁에 있어야 합니다. 이제부터 소개해 드릴 선글라스는 바로 그런 제품입니다. 시간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선글라스 바로 Chloe Myrte 선글라스 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처음 접한것이 3년 전쯤 되는것 같네요. 프랑스 제품인데 생긴것이 투박스럽고 무거워 보여..뭐 이딴게 있나?? 했습니다.ㅎㅎ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그닥 브랜드 밸류에 대해서도 감이 없던 시절이라 끌로에라는 브랜드도 낯설기만 했구요. 그러던 제품.. 스타 & 선글라스 2010. 6. 1. 5월 마지막 날입니다.(5월 결산) * 운영중인 안경원 입니다.* 오랫동안 갈피를 못잡았던 블로그의 운영 방향을 5월이 되어서야 대충 정하게 된것 같습니다. 안경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 제공 블로그 라는 운영원칙은 반드시 지키고.. 대신 드믄 드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광고를 조금씩 조금씩 곁들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확실히 광고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블로그의 퀄리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것 같네요.^^; 앞으로의 계획은 블로그의 내실을 다지느라 다른 블러거..혹은 방문자들과 소통을 등한시 한것 같은데 이쪽으로 신경을 쓸 예정입니다. 안경원에서 판매하기 힘든 제품들 중 괜찮은 제품들을 추려내서 블로그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분들에게 무료나눔행사 같은것도 하고, 착한가격으로 좋은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정예회원들도 모집 할 예정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자유게시판 2010. 5. 31. 음악소리가 들리는 듯한 Theo 안경의 New Limited Edition STHEREO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Theo 아이웨어에서 출시한 New Limited Edition STHEREO Collection 을 소개 합니다. 6개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각 모델당 100개씩만 생산이 되어 한정판의 값어치를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고급 아세테이트 소재와 프레임의 디자인은 빈티지스러운 느낌입니다. 하지만 검정색프레임에 강렬하게 대비되는 칼라로 각인된 스톱,일시정지,빨리감기...기타등등아이팟이나 MP3플레이어에서 흔히 접하는 현대적인 이미지와 결합되어 상당히 조화로운 느낌이 나네요. 이 나비모양의 안경은 Soixante+un 이라는 모델입니다. '스톱'이미지의 분홍 사각 버튼은 우아하고 예술적인 안경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네요.. Soixante+deux 이라는 모델입니다. 딱딱해 보이는 위아래.. HOT ! 안경뉴스 2010. 5. 29. 두근두근~!! 카잘 선글라스 개봉기 으악~!! 드뎌드뎌~ 카잘 선글라스가 도착했습니다. 여기저기 질러놓은 물건들 때문에..비록 6개라는 단촐한 식구들만 영입했지만.. 앞으로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늘려나가기로 다짐했으니.... 곧 전 모델 셋팅을 할 수있으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불끈~!! 드디어 도착한 택배~!! 조심스레 테이블 위에 올려봅니다. 고급스런 카잘 케이스가 보이네요. 저 안에는 카잘 선글라스들이 고이 담겨 있답니다.^^ 아~ 6개뿐이라 아쉽기는 하지만...뭐..좀더 열심히 돈 벌어서 식구들을 늘려가는 수밖에..ㅠㅠ 짜잔~!! 드뎌 선글라스들이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맨 아래 선글라스는 렌즈가 한쪽이 없는데.. 개봉기를 작성하고 있는 동안 들어온 손님에 의해 벌써 팔려 나가는 바람에.. 견본착색을 위해 렌즈를 빼 놓았기 때문입.. 꼼꼼한 안경리뷰 2010. 5. 28. 레이밴 선글라스 총정리 두번째..레이벤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드디어 도착한 바닷가.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서로의 몸매를 뽐내듯 많은 사람들이 멋진 수영복을 걸친 채 활보하고 있다.하지만 그 다양하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으니..바로 MLB야구 모자와 Ray Ban 3025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이다.여름을 대표하는 선글라스가 바로 레이벤 3025 선글라스 입니다.몇번 소개를 해 드린적이 있는데..파일럿안경,레이벤 보잉,잠자리 안경이라 불리우는 전설의 선글라스입니다.최초로 대중들에게 널리 퍼진 선글라스이기도 하고 수많은 트렌드세터들의 변화의 바람에도 꿋꿋하게 버텨온 선글라스입니다.그 이후 많은 브랜드에서 비슷한 에이에이터형 선글라스를 출시하기는 했지만.현재까지도 레이벤의 확고부동한 위치에는 접근조차 못하고 있습니다.레이벤에서 출시된 에비에이터형.. 스타 & 선글라스 2010. 5. 25. 안경을 깜빡하고 나온 남자의 황당한 이야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안경을 두고 나와 버렸다.. -4.50D 쉽게 말해 20cm정도가 넘어가면 모든것이 뿌옇게 보이는 시력이다. 깜빡하고 두고 나온 것은 아니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길래... 그냥 늦어서 상사들한테 욕얻어 먹느니 어떻게든 회사는 찾아가겠지 하는 마음에 그냥 나왔다. 하지만 그것은 실수였다. 61번 버스를 타야 했지만 51번 버스를 탔고 한참을 목적지에서 벗어나서야 잘못을 깨달았다. "아~이젠 귀찮다." 이렇게 된 이상 회사가기가 싫어졌다.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회사를 제껴버렸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걱정보다는 왠지 술처묵고..걍 제끼는것 아니냐는 듯한 상사의 목소리가 회사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렸다. 버스에서 내린곳은 30년 넘게 이곳에서 살았지만..처음 와..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5. 23. 출근하다 겪은 황당한 사건 어제 과음을 한 탓일까??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잠을 깨고 말았다. 대리를 부르려다가 그냥 술집 근처에 두고온 차를 찾아서 출근할지 아니면 퇴근길에 찾을지 고민을 했다. "그래 하루쯤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 간만에 엠피쓰리도 챙겼다. 3년만의 버스 출근이라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버스 노선표도 검색해 보고 여유있게 아침을 먹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남들보다 더 빨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버스가 정차 할 만한 위치를 파악했던 기억 버스요금이 7백원이었던 시절 백원짜리 두개를 잽싸게 집어넣고 마치 500원짜리 두개 집어넣은 냥 당당하게 300원 거슬러 받던 기억. 내 위치의 손님보다 앞좌석의 손님이 먼저 내릴까봐 슬그머니 옆으로 조금씩 조금씩 움..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5. 23. 예술의 경지에 오른 사기꾼 아저씨 본 사건은 이틀전 수요일 오후 두시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손님과 대화를 하고 있는 중에 문을 힘차게 열면서 들어온신 50대 중반의 한 아저씨. "우리 와이프 안왔어??" 마치 오래 된 단골인 양 자연스레 말을 걸더군요. 아저씨도 처음 보는것 같은데 와이프가 기억이 날 리가 없죠.. 대답을 얼버무리자.. "왜..기억안나?? 작년에 애들하고 같이 와서 안경하고 갔자나.왜 이렇게 젊은 사람이 기억력이 없어.. 우리 딸 들보고 많이 닮았다고 그래놓고.." 사실 손님 얼굴 기억나는 사람도 있고 기억 안나는 사람도 있고..그런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차마 기억이 안난다고 할 수도 없고 급히 화제를 돌렸습니다. "아~ 사모님하고 여기서 만나기로 하셨나보죠??" "응..아까 나하고 싸우고서 일단 먼저 가 있는다고..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5. 21.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75 다음